그런데 출판사소식에서 파피루스..

꼭 아래글처럼 제목을 달아야 하나요?

[Papy 연결] 드러난 진실. 경영 마법사 5권!

제가 경영마법사란책에 대해서 불편한 감정이 있는건 아니고 현재시간에 제일 위에 있는목록이 있어서 그걸 복사했습니다.

1. 제목란에 [papy 연결]을 굳이 집어 넣어야 하는지...

2. 청어람처럼 책제목을 먼저하고 책 내용요약을 나중에 집어넣는게 더 낫지 않을지.

즉 이경우엔.    “경영마법사5권-드러난 진실”  . 이렇게요.

그냥 좀 짜증나네요...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사소한불편한점 한가지라도 더 만들까 그걸 연구하는것 같아요...

[야데]

오. 사소하지만 분명 다르군요.

[용세곤]

연결 완결 알려 주는 건 괜찮다고 보는데요

[갈랑]

앞에 사설이 길어서 정작 제목이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죠 ㅜ

[김치만두]

파피루스 신간소식은 뭐랄까 스포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듯 해요..
저는 거의 완결나면 몰아서 보는 스타일인데 게시글 제목에 단 한줄이지만 함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보니 좀 짜증(?) 나더군요..
'아 몇권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는구나'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