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를 보다보면

가끔 너무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소설들이 보이더라고요. 나오는 여자란 여자는 다 풍만한 가슴에 탱탱한 엉덩이에 잘록한 허리에, 요염하기는 그지없고, 얼굴은 절세의 미녀, 뭐 이런 식으로요. 이런 부분을 볼 때마다 저 세상에는 성형의 신이 따로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몰입감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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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좋으면 딱히 불만 없습니다.

[저거광팬]

원래 노블레스가 성인연재 게시판이 기원이라서 좀 그런거 같습니다

[적안왕]

노블레스의 시작이 그거라 어쩔수 없고 인기도 그게 더 좋으니 별 수 없죠.
사람들의 선호에 의한 결과로 생각해서 별거부감이 없지만 외모묘사로 페이지단위 분량소비하면 안봐요.
그건 능력없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