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리의 고아들을 모아다가 매우 안정되고 정순한 내공을 모으는 심법‘만‘ 가르쳐주고 그걸 매일같이 연공하게 한 다음 그렇게 모인 안정되고 정순한 내공을 흡수하는 식으로 내공공장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영물을 찾아다니며 기연을 얻고자 하는게 선사시대 수렵이라면, 이런식의 공장은 농업의 발견이나 산업혁명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무리의 고아들을 모아다가 매우 안정되고 정순한 내공을 모으는 심법‘만‘ 가르쳐주고 그걸 매일같이 연공하게 한 다음 그렇게 모인 안정되고 정순한 내공을 흡수하는 식으로 내공공장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영물을 찾아다니며 기연을 얻고자 하는게 선사시대 수렵이라면, 이런식의 공장은 농업의 발견이나 산업혁명이 아닐까요!
그냥 다들 쉬쉬하고 있지만 무협에는 모순이 존재합니다.
무공에 기를 사용할때는 심법을 사용하여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에게 전수하면 내공이 날라갑니다. 무기에 내공을 주입하는 경우와 사람에게 내공을 주입하는 경우는 분명 동일한데 한쪽은 온전하고 한쪽은 날가간다고 설정합니다.
사실 내공을 전수을 해도, 무기를 주입해도 사용한 내공은 다 회복됩니다.
1갑자, 2갑자 내공이라고 하지만, 내공의 개념은 스포츠 심장과 같습니다. 운동을 많이 할수록 심장은 커지고 순환하는 혈액은 많아집니다. 그만큼 심장이 단련되어 변화된 것이지요.
내공도 같습니다. 기를 받아들이고 축적하고 사용하는 과정을 되풀이하여 단련시키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내공을 축적하는 그릇이 커지고 그릇만큼 내공을 담을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내공을 주입할 수 있지만, 그것이 온전히 자신의 내공으로 변환시킬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수련에는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훈련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 기운이 사라집니다.
보통 내공 수련을 통일하게 일괄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무공을 위해서 사용하는 기공 수련법은 따로 있습니다. 보통 그것을 경기공이라 부릅니다. 경기공은 강렬한 육체적 단련,기공 수련을 같이 하는데, 혼자하기에는 위험합니다. 초보자가 멋모르고 헬스기구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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