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장의 특성상, 하나의 매체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그나마 로맨스나 사극 같은 장르가 드라마화 되는 정도?
키드갱의 영화화, 드라마화도 있지만.....
당장 손으로 꼽아도 두 사람이면 다 셀 수 있을 것 같네요.
(인기리 방영된 ~~ 드라마 원작 소설! 이라고 광고하는 것들 중에서, 그냥 드라마 각본을 소설화시킨 것도 많습니다. 따지고 보면 원작은 맞죠. 더 늦게 나와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서 특정 작품 저작권 가지고 있어봐야,
할 수 있거나 얻을 수 있는 건 해당 작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이 전부.
아래 공모전의 경우 그 수익은 준다고 하네요.
굳이 저작권 가지고 있으려는 이유가 수익 때문일 텐데,
수익 나눠준다고 하는데 굳이 쓸모도 없는 저작권 가지고 있을 필요 있나요?
아니 뭐 구체적으로 따지면 저작권 있다고 저작권료 받는게 아니라 다른게 필요했었는데 기억은 안 나네요. 메모해둔 것도 찾기 귀찮고.........
뭐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의 개소리가 아니라.
저는 제가 썼지만 저한테 저작권 없는 소설 하나 있습니다.
(다민 이로 인해 수익 발생 0원이라 장담 가능)
참고로 김태영 국방부 장관, 이 상 주고 나서 당월 연평도 포격 사태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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