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 눈보면서 얘기하는게 힘드네요 ㅠㅠ
고등학교때 다치고 여드름나서부터인가, 아니면 수능끝나고 조울증걸리고 나서부터인가....
하튼 사람들 눈보면서 대화하기 힘드네요.. 한마디 두마디? 하고 그냥 다른 곳 보면서 대화한다던가 아니면 눈을 잠시 돌리고 다시 마주치고 이런식으로 하는데..
눈 오래마주치면서 대화하는게 아무래도 힘들어요ㅠㅠㅠㅠ 피부에 너무 신경써서그런가... 막 모공보여주기 싫어서 돌리는 것도 있는거 같기도하고 ㅠㅠ
그냥 인중이었던가? 거기 보면서 대화 할까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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