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말했다시피
8시반에 인천에서 면접을 보구....
1시에 대전에서 면접을 보는데...
8시반 면접이 예상시간 1시간정도 소요되고....
늦어도 10시에 끝날꺼라는군요.
(사실 전날로 좀 바꿀수 없겠냐고 전화했었는데...
그건 안된다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테크노파크역에서 광명역까지 택시타고 달려서
거기서 KTX타고 서대전역 가서
서대전역에서 월평역까지 다시 택시타면 2시간 안에 갈수있다는 제보가 있던데....
문제는 뒤에 회사가 좀더 낫다는 점입니다.
연봉은 비슷한데.... 기숙사를 제공해주거든요!!!!!!
그리고 한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도 좀 있고...(취업에 도움을 줄수는 없겠지만... 회사생활하는데 있어서 아는사람 있으면 아무래도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으음....
진짜 대박 난감함....
아예 같은 시간이면 확실히 포기하겠는데
둘다 갈수있을것만 같아서 포기하기가 애매함...ㅠㅠ
과연.... 둘다 면접을 볼수 있을까요?
행운의 여신이 내편을 들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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