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생각이나네요 관상이 재미있다길레 보다가 20분지나기전에 나왔다네요 재미없다고요..
저도봤었는데 저는 재미있던데말이죠 역모를막을려는 김종서와 관상꾼의 활극이랄까 ㅋㅋ결국..
근데 애초에 20분이면 이야기가 아직 전개가안됀상태일터인데 ..
영화값이아깝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갑자기생각이나네요 관상이 재미있다길레 보다가 20분지나기전에 나왔다네요 재미없다고요..
저도봤었는데 저는 재미있던데말이죠 역모를막을려는 김종서와 관상꾼의 활극이랄까 ㅋㅋ결국..
근데 애초에 20분이면 이야기가 아직 전개가안됀상태일터인데 ..
영화값이아깝네요
수양대군이 어차피 왕이 될걸 알고 있어서 그랬나, 아니면 그런 잔인한 성품을 가진 놈이 그리 오래도록 좋은 임금 소리 듣기 힘들었을텐데... 라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다 병들어 죽었다던데 저리 포악할리 없다거나... 과연 어린 단종이 김종서의 보필을 받았다면 좋은 임금이 될 수 있었을까? (어린애를 좌지우지하는 나이든 재상... 별로 긍정적이지 않아보이는..) 하는 류의 생각들이 들면서 저도 그닥이었네요.
역사 문외한인 남편도 크게 재미 없었다더군요
광고빨, 극장선점(?)빨로 관객을 낚아서 만든 수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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