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시간             조회수

20시간 전        384
13.08.10          450

13.08.11       11,650

 

위에껀 약먹은인삼님의 Spectator     유료연재현황.

아래껀 약먹은인삼님의 게으른영주  무료연재현황.

 

심각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젠 헷갈립니다 -_-;;;;;

 

 

유료연재 조건으로 완결이 있는것 같던데..

조기종결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엔띠]

게임의 이야기지만...
오픈베타(무료)에서 유료화될 때,
당시 유저의 1/10만 데려가도 성공이라 여깁니다.
물론 지금 이건 1/10이 못되는 것 같지만...

[청안청년]

그 이야기를 몇번이나 쓰려다가 말았습니다 -_-;
진짜로 심각한건데....말이죠 ㅠ_ㅠ

[중혼]

심히 공감합니다..
유료화로 수익을 어느정도 원하실텐데.. 수익안나오고 의욕떨어져서 글쓰기싫은데 완결은 해야겠고 해서 "아띠벌 꿈" 하고 급마무리 이런 전개는 안됬으면 합니다.

[명작체험기]

그런 작품이 하나라도 나오는 순간 여기에 대한 안 그래도 없는 신뢰도가 땅으로 잠적하겠죠. 그리고 ㅂㅂ

[barleyte..]

솔직히 심각하다고 느낍니다... 당장 선작만 봐도 14,000명이 넘는데...

[워터디]

1/20도 안되는군요...

[[탈퇴계정]]

독점을 할 경우 7:3, 아닐 경우 6:4로 알고 있는데, 한편의 글에 60원의 가치가 작가에게 넘어간다고 해도, 조회 수 500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3~4편 연재, 한 달에 4~50만원 안팎이네요. 어떡하죠?

[말말말]

5:5일거라고 봤었는데 수익배분률이 상당히 좋네요.

[서하루]

좋은 글은 예전 연재량까지 해서 비주기적으로 차곡차곡 가치가 올라가니 제법 수익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결제량이 어느정도 자리잡는다는 가정 하에)

[바람의별]

차곡차곡 올라가든 초반에 빨리 올라가든 모든건 한달 평균 수익으로 판가름 납니다. 큰 변동사항이 있지 않은 이상 연단위로 보면 크게 차이날거 같지 않네요.

[카페로열]

첫쨋날 두쨋날 시간 자니면서 당일 결재 독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앱출시되고 브라우저 안정되고 유료결재가 좀 더 활성화 되면 2천은 쉽게 찍으실듯 보이네요.
전 괜찮은 흐름 같습니다.

[피비]

지금은 유료화 초기이다 보니 관망중이신 분들도 있으셔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약관이나 앱, 모바일 페이지, 뷰어 등등 여러 불편사항들이 어느정도 정리된 뒤에야 제대로 된 조횟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너무 성급히 유료화를 단행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_-;

[sard]

결재 시스템이 완성 된다면 지금 보다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이건 그래도 탑급 작품의 경우 아닌가요?
유료 연재 들어가보면 두자리수 간당간당한 작품들도 상당수인데...

신인들에게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는 게 괜한 소리는 아니죠.
유료 하고 싶으면 무료로 몇개월 쓰면서 평균 조회 1만 찍고 시도하라는 건 아닐테고요.

[곁가지엽끼]

아직 결재(과 구독등의) 시스템이 믿음직 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독자도 있으니까요.
뭐 성급하게 판단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적어도 한달이상의 기간을 두고 비교해 봐야 명확하게 판별이 될듯 합니다.
1만4천명의 조회수는 잠정 구독가능한 사람의 숫자에 불과합니다.
실제 유료로 구독할 만한 사람은 그것의 10%만 되도 성공하는것이 맞습니다만......... 단 몇일만에 모든 독자들이 몽땅다 몰려와서 구매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적어도 두어달 후에 결재하는 사람도 있고 .. 분산되어서 구독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나중에 적어도 몇달후에 보면 10분의 1 이라는 숫자를 채울것입니다.

[서하루]

앞으로 지켜봐야지요.
결제도 독자들의 선택입니다.
솔직히 저 정도면 현재 문피아 상황 치고는 잘 나온 편 같습니다.
남은 60% 나오는 거 기다려보고, 그 다음에도 이러면 까렵니다. (...)

[바람의별]

지금 상황은 모바일 서비스가 안된다고 해도 심각한거 맞습니다. 진짜 3개월 후에 1위가 월 200도 안되면 반전도 어렵고 더 악화되겠죠.

[슈크림빵이]

저 같은 경우도 지켜보고 있죠. 관망중이라고 해야하나. 북큐브에서 워낙 크게 데여서 이기도 하지만. 편당 과금의 경우 쌓아 놓은후 평을 보고 보는지라..

[[탈퇴계정]]

저만해도 일단 결제는 미루고 있습니다.
약관문제도 개정되면 살펴봐야하고,
뷰어 웹으로 상태가 영 아니라 어플로 나오면 읽으려고요.
결제시스템에 문화상품권도 종류가 하나더군요.
북앤라이프에 10만원정도 묵혀있는데 아깝기도 하고
충분히 추가될 여지가 있는만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약삼님은 연중이 잦아서 연재하시는걸
지켜볼 필요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헤이안느]

이미 약삼님께서 정기 연재 하시기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