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유료연재는 망할 듯

이유 :

1. 너무 비쌈

2. 뷰어가 나쁨

[서래귀검]

1권당 900원이라는데 비싸요?;;

[슬립워커]

회당 100원이라 제겐 조금 버겁네요;;

[獨孤求敗]

일반적인 장르소설 책 1권당 글자수가 15만자 정도인 반면, 문피아의 ebook 1권당 글자수는 1권당 글자수는 5만개 정도에 불과합니다. 사실상 1000원이 아니라 3000원입니다. 그리고 문피아의 ebook은 ebook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수도 없는 수준입니다. 그냥 게시판 형식으로 보는 것이라 다운로드 받아서 저장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적안왕]

서래귀검님이 900원이라 언급하신 건 대여라 생각됩니다.

[獨孤求敗]

문피아는 현재 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독자들은 현재하고 있는 서비스로만 평가합니다.

[mayt]

공지를 확인해보면 대여가 가능하게 전환되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 권당 구매가 3000원, 대여가 900원이면 결코 비싸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헤이안느]

문피아 회당 5000자 이상아닌가요 ??? 회당 3000자면 ..진짜 문제인데요 앱은 순차적으로 공개 한다고 하였고 ... 문제는 역시 휴대성 이군요 .인터넷이 안되면 못보는건 진짜 문제니간요 .. 문피아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겠네요

[이설理雪]

유료연재는 편당 5000자에서 500자까지 플러, 마이너입니다. 최소 5500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5000자가 안되면 무료 딱찌가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분량 미달되는 편들 합하고 붙이고 삭제하느라, 그 과정에서 95편이 73편으로 폭삭 줄어들었습니다. 덕분에 평균 8000자 정도됩니다.

[슬립워커]

확실히 뷰어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원래 문피아에서 보는거처럼 하시지 뭐하러 조아라같은 뷰형식으로 해놔서 불편하게 만드는지;;

[적안왕]

작가분이 대여 허락한 경우라면 싸지만 안한다면 비싸다 볼 수 있겠죠.
결국 볼 사람은 본다정도?

[유세이]

완전 망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단 성공은 못할 듯도..

[엔띠]

까놓고 말해서, 獨孤求敗님이 문피아에 지분 가지신 것도 아니실 텐데
망하던 뭐던 신경도 아니고 악담 저지를 상황은 아니실 듯합니다만.

[카페로열]

한결같이 꾸준한 분이시죠.

[[탈퇴계정]]

신검님글같으면.. 돈내고라도볼수있기만하면..좋겠네요

무조건 부정적으로 글써놓고보는분들 참..한마디라도 어떻게하느냐에따라 충고가될수도있고
비난이될수도있는데..

[관측]

힘내세요 뭐라 드릴말이없네요. 한심해서

[아우에이]

뭔가 너무 미완성적인것들 투성이라... 시간이 좀 흘러봐야 되겠죠

[방랑독자]

마음에 안들어도 1달정도는 지켜보고 판단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전 일단 어플이나 좀 나와야 결제를 힐지말지 정할거라;;

[백락白樂]

이건 너무 땡깡...

[J군]

아니 오늘 시작했는데 무슨 완성도를 바라시나요 처녀작이 엄청난 작품이 있던가요?
처음이면 다 이상하고 그런거죠 그렇게 조금씩 고쳐나가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그런 문제들이 고쳐지지않고 계속된다면 망한거겠죠

[박재우]

혹시 어느 중상모략 단체에서 음해를 위해 나오신건가요,

[獨孤求敗]

박재우님께
저는 문피아와 적대적인 단체와도 상관이 없고,
저의 글은 중상모략에 해당하는 글도 아닙니다.

[박재우]

제 생각에 위 게시글 같은 어투, 혹은 느낌의 글은 (내용과 상관없이)
문피아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의가 아니며, 문피아 전체의 발전을 위해 백해무익하다고 생각됩니다. 독고구패님의 의견이 잘못됐다 아니다의 의미가 아닙니다. 장르를 사랑하는 독자들로써 문피아의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같은 내용이더라도 건설적建設的인 방향으로 작성하시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뉴진스토끼]

무료도 아니고 유료인데 당연히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어야죠 돈받아가면서 수정하는건 말이 안되죠 어디도 그렇게 장사 못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다른건 다 넘어가도 1년후 소멸은 정말 사고싶은 마음이 안드는 결정이네요.

[적안왕]

명확한 답변이 없는 한, 구매 의욕은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J군]

저는 하얀로냐프강이나 카르발키아 대전기 등등 옛날 책이외에는 무협이나 판타지는 소장 거의 않하는지라 1년이던 기간 상관이 없는데 그게 큰 문제로 다가오시는 분들도 있군요

[헤이안느]

전 아무래도 재밌게 봤던 몇달에 몇년 뒤로 다시 꺼내서 읽어 보거든요. 그때 읽을 때랑 지금 읽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흐흐 ...그러다 보니 저한테는 굉장히 ...큰 문제로 다가오네요 ㅎ

[주연하]

열권이상 되는 소설도 많습니다. 그러면 1년이 넘어가는데, 몇만원치 결재해가며 따라가던 소설인데, 십몇권쯤 읽다가 1,2권의 초기 내용이 궁금해서 다시 보려고 하면 안열려서 다시 결재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게되죠.

[무한㉿]

다 떠나서 진짜 재수없는 글이긴 하네요.

[별작]

뷰어가 실망스럽긴 하더군요. 최소한 페이지 수 표시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