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8 가네스
작성
13.08.08 17:54
조회
1,726

환갑되신 엄마 생신선물 할려고 하는데 진짜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며칠째 머리 싸매고 고민중인데 답이 없습니다.

돈도 별로 없어서 50만원 선에서 준비중인데 뭐 좋은거 없을까요?

엄마한테 직접 물어볼까 했지만 됐다는 뻔한 답만 들을것 같아서요~ㅠㅠ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8.08 17:55
    No. 1

    생일 케잌이랑 현금 추천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8.08 17:56
    No. 2

    현금박치기가 짱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가네스
    작성일
    13.08.08 17:59
    No. 3

    어차피 명절때 내려가면 용돈 드릴거라 현금은 별로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ㅠㅠ 시골분이시라 환갑선물 받았다고 면 세울수 있을 정도면 좋겠어요. 뭐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8.08 18:11
    No. 4

    형제 자매가 혼자시면. 돈이 최고임. 명절때 돈드리는거와 지금드리는건 다르죠.
    당장 내손에 50만원과. 한들후 50만원.. 차원이 다른 문제.
    형제 자매가 여러명이면. 50만원씩 모으면 태국이나 기타 동남아 여행 보내드릴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3.08.08 18:11
    No. 5

    현금보다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주세요. 10만원 단위는 사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1만원단위로 50장 선물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3.08.08 18:12
    No. 6

    상품권을 사실거면 티켓나라 같은 상품권 전문업체에 사야지 5프로 정도 싸게 살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8.08 18:39
    No. 7

    어머니한테 물어보시고 돈으로 드리던가 들고 다니면서 자랑할 수 있는거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8.08 18:39
    No. 8

    외국여행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오히려 괴로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8.08 19:06
    No. 9

    시골분이시면 거의 금붙이를 최고로 꼽아 줍니다.
    요즘 금값이 한돈에 20만원대로 떨어졌던데.. 어여 금목걸이아 팔찌 또는 반지 등등의 금붙이 장신구를 해 주시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가네스
    작성일
    13.08.08 19:21
    No. 10

    저희 엄마가 시골에 사셔서 백화점이 없어요.ㅠㅠ 상품권은 안될것 같네요. 안그래도 가방 살까 고민중인데 일단 전화해서 여쭤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머리 싸매도 답이 안나오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슬비가
    작성일
    13.08.08 23:29
    No. 11

    여행상품권이요, 모시고 가면 더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08.09 09:59
    No. 12

    환갑이시면 눈에 확 보이는걸 해드려야죠. 시골이시면.. 가방도 좀 그렇나.. 겨울이면 외투를 추천할텐데 이건 안되겠고.. 지갑은 어떠세요? 두껍게 만든 금팔찌 같은걸 고려해보셔요~ 겉으로 확 튀는거.. 그리고 친구분들하고 식사라도 하시라고 돈도 좀 같이 드리세요.
    어머니께서 여행 괜찮으시다면 돈이 좀 들겠지만 가족들이 모시고 보라카이라도 다녀오시고요. 마르고 닳도록 자랑거리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907 제습기를 샀습니다 +7 Lv.54 영비람 13.08.09 1,849
206906 화장실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소리 +26 Personacon 엔띠 13.08.09 2,508
206905 들어오고 나가고 ~_~ +9 Personacon 적안왕 13.08.09 1,656
206904 아니 재입학금이라니...... +9 Personacon 비비참참 13.08.09 2,446
206903 으앜 +11 Personacon 히나(NEW) 13.08.09 2,164
206902 향긋향긋 +9 Personacon 히나(NEW) 13.08.09 1,923
206901 액시움님을 변호해 드리자면..... +53 Lv.97 윤필담 13.08.09 2,943
206900 베이브 류스.... +4 Lv.61 정주(丁柱) 13.08.09 1,862
206899 스펙테이터 정주행 중이였는데.. +1 Lv.76 아르케 13.08.09 1,905
206898 음 갑자기 그 소설이 기억나네요 +4 Personacon 마존이 13.08.09 1,613
206897 인터넷에서 치아 31개 썩은 여성분 뉴스를 보니 마음이 ... +10 Lv.64 하렌티 13.08.09 2,480
206896 아 왜 근육이 막 생기지.. +29 Personacon [탈퇴계정] 13.08.09 2,320
206895 [미드]언더더돔 을 보고 +4 Lv.85 검이달빛에 13.08.09 5,104
206894 신세계 레알 신세계네요 +8 Lv.54 영비람 13.08.09 1,922
206893 아토피가 창자가 나빠져서 생기는 병이라네요. +14 Lv.99 곽일산 13.08.09 8,063
206892 베이트 보고 왔습니다. +7 Lv.1 [탈퇴계정] 13.08.09 1,958
206891 달조 소장판 2차 공지...? +8 Personacon 엔띠 13.08.09 2,821
206890 수업시간 그녀를 보때마다 드는생각이지만 +2 Personacon 조원종 13.08.08 1,986
206889 아침부터 멘탈이 이미 끓는점의 온도를 향해 ... +6 Lv.10 고검(孤劒) 13.08.08 2,022
206888 주군의 태양. 재미나네요.ㅎ +1 Personacon 카페로열 13.08.08 1,877
206887 고엽제는 해로우나 발암이나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없다. +14 Lv.24 약관준수 13.08.08 1,772
206886 역시 종교가 다르면 꼬시는 것도 참 힘드네요. +50 Lv.26 [탈퇴계정] 13.08.08 2,761
206885 문피아에 축구,야구 소설 있나요? +3 Lv.15 Gaster 13.08.08 4,891
206884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1 Lv.49 INCEDENT 13.08.08 1,401
206883 요새는 하루하루가 묘하군요. -_-; +1 Lv.4 기시감 13.08.08 1,654
» 엄마 생신 선물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2 Lv.58 가네스 13.08.08 1,727
206881 어라? 다른 회원의 정보가 안보이네요. +1 Personacon 적안왕 13.08.08 1,675
206880 중국의 흔한 '천산무술대회' +12 Lv.15 난너부리 13.08.08 3,233
206879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 +6 Personacon 일화환 13.08.08 2,226
206878 바이오쇼크1,2를 싸게 사는 방법^^ +2 Lv.56 sard 13.08.08 1,68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