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드 를 보면서 예전에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도중에 하차한 이제는 이름도 기억안나는 그 미드 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 미드는 한명씩 각계 계층 부자,가난한자,정치권.기자,군인,레즈비언 등 10명정도를 한마을에 가두고 그들의 일상을 카메라로 관찰 하는 드라마 였습니다. 그래서 약간 기대를 안하고 본 언더더돔 이지만.. 이런 저를 다음편을 기대 하게 만든 미드 입니다.
1:마을 약 1000명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을 어느날 아무 이유 없이 돔이 마을 전체를 덮어 버립니다.(돔 야구장 처럼요.)
2:시의원 과 장의겸 목사 경찰서장 은 왜 프로판 가스를 왜 가득 모았는가..엄청난 물량을 모아두었습니다.(모아둔 이유는 드라마 를 시청하시면 알게되는...)
3:돔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가 미드 내용에서는 미사일을 돔에 쏘게 됩니다.마을 전체를 몰살 시키려는 미군의 뜻이였는데요.미사일이 터지면서 초고열 을 발생시키며모든 생명체 또는 지역을 고열로 초토화 시키는 미사일을 발사 했는데도 돔은 전혀 기스 하나 가지 않습니다.
4:돔은 왜 여자애 와 남자애 한테만 반응 하는것인가...
대략줄거리:경마 에서 진빚을 갚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빚을 받아내는 한남자가 돔이 덮이는 마을을 빠져나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며 육안으로 는 볼수 없는 돔 이 마을 전체를 덮어버립니다.하늘을 날던 경비행기 날아가던 새들도 모드 돔에 막혀서 비행기는 폭발 하며 새들은 목이 부러진채 죽습니다.돔이 덮기전에 시의원,목사겸 장의사,경찰서장은 엄청난 물량의 프로판가스 를 모아둡니다.미사일이 돔을 파괴 하려다 실패한후에 마실물 조차 없어지며,마을사람들은 돈 보다는 밧데리 프로판 가스 로 음식을 교환 합니다.뇌수막염과 폭동이 일어났을때.....
시즌1 은 13부작으로 되어있는데 현재 7화 까지 방영 했더군요. 이 소설을 1970년대에 구상을 했다하니.. 스티븐 킹 그분은 역시 대단한분 같습니다. 70년대에 구상을 하고 30년만에 빛을 보았다니....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점은 다른 미드 처럼 엄청나게 빠른전개로 이어진다는겁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점은 사람 이 많으면 많을수록 권력 이란게 참으로 무섭다는겁니다. 자기의 권력에 조금이라도 탐을 내거나 방해를 하면 죽이니 말입니다.
각 케릭터들 역시 뛰어난 개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자기 직업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돔이 덮기전에 차였다고 차인 여자애를 감금 하며 광기를 부리는 사람,남들을 돕기는 커녕 자기혼자 살겠다는 사람들,우물 하나로 일약 마을의 힘을 가지게되는 사람
미드에 관심 이 있으신분들,못보신분들 을 위해 스포를 최대한 자제 하며 쓰려고 했더니 글이 조금 엉망입니다. 언더더돔 제가 지금 까지 미드중에 베스트5에 들어갈정도로 수작입니다.베1:로스트룸 베2:왕좌의 게임시즌 1~3 베3:워킹데드 시즌1~3:베4:스파르타쿠스시즌 1~3:베5:얼마전 까진 한니발 이였지만 아쉽게도 언더더돔 에게 베스트5 를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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