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소꼽친구 글보고....

저는 저런 옆집에 살던 소꼽친구 보다 한수위인....

10년간 같은집 살었던 여자 소꼽친구가 있습니다만... 연락두절... ㄷㄷㄷ
생후 2개월부터 10살까지 같은 집에서 살았던 소꼽친구...

저희집이 저쪽집에 세들어살았죠.

그쪽 어머니가 피아노 학원 원장이라

그 친구와 함께 피아노 조기교육 받았음...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시절 기억 베스트5(왜 5냐면.. 어느게 먼저인지를 모르겠음...)

중 하나가 피아노 치고 있는거니 말다했죠..

 

여튼....그후 이사하면서 떨어졌지만 한동안 연락했습니다만...

쌍방간에 잦은 이사로 이제는 연락두절....

어머님이 상당히 미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걔도 미인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저런 옆집에 살던 소꼽친구도 있음

5살부터 12살까지 옆집에 살던 여자 소꼽친구..

심지어 13살지나서 놀이동산도 한번 간적이 있는데..

그러나 청룡열차 타고 멀미해서 오바이트 했던 씁쓸한 기억...

 

위에 소꼽친구는 이름도 기억하고 있고...

저희 아버지가 저쪽 부모님 이름이랑 직업도 다 기억하고 있고

처음 이사간 곳도 기억하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찾을수 있습니다만....

 

후자의 친구는 이름도 기억이 안남...ㅠㅠ

 

다들 뭐하고 사는지....

[[]샤우드[]]

다들 커플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설理雪]

너만 솔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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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理雪]

식종님과 저는 오프라인으로도 알고 지내는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