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유~!

 보통 주인공이 눈을 떳을 때, 구석기 시대쯤의 사람들과 지형이 보인다면 아마 자신이 시간이동을 했다고 믿을거에유...

 그런데 그게 잘못된 것일 수도 있어유. 마치 밤 낮이 바뀌는 것을 보고 하늘이 도는 것이라고 믿는 천동설처럼유.

 자신이 과거로 시간이동을 한 것이 아니라.

 현재라는 시점에 과거의 인물과 지형이 이동했을 수도 있다는 거에유.

 주인공을 제외한 현재의 인물과 지형은 과거로 이동했을 수도 혹은 판타지 세계로 이동했을 수도 있구유. ㅎㅎ

 그러므로 자신만이 과거로 이동했다고 믿는 주인공이, 혹성탈출에서의 자유의 여신상 반전처럼, 자신의 제국을 건설하려고 땅파다가 놀랄수도 있는거지유. 후잇 후잇!

[덴파레]

보통 사람이 눈을 떴을 때 구시대 지형과 사람이 보인다면 꿈인 줄로 알걸요.

[땅위칼자국]

그렇게 알다가 현실임을 깨닫구 "아! 내가 과거로 온 게벼." 라는 대사를 읊조리 지유. ㅎㅎ

[위밍업]

하도 구 시대 이동물이 많아서 현대인이 구시대를 갑자기 만났을때의 사례는 차고도 넘치지요. 함정은 허구일 소설속에서만... 본인의 경우가 그런 상황에 닥친다면 하도 소설 많이 봐서 그 즉시 분석이 가능할 지도?

[마눌밭]

양자 역학 이용한 판타지를 알아보시면 비슷한게 나올겁니다. 더 다양하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