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실 요즘 대중매체에 광고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도 휴대폰을 광고한다든지 말이죠. 어떻게 광고하냐에 따라 효과적이고 비효과적일수 있는데 그런면에서 본다면 설국열차의 담배광고는 정말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최후의 담배. 그게 하필이면 말보로 라이트...였죠
흡연자라면, 인류의 마지막 담배에 목숨을 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상당기간 펴본 사람들 누구라면요. 그런 사람들 앞에 인류최후의 담배가 나타난 거죠.
봉준호 감독이 노린게 이런 게 아닐까요
“이게 바로 ppl이다 멍청한놈들아”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덧붙이자면
“홀리 지쟈스. 말보로 라이트?”일까요
북금곰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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