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쉬기도 하지만 유일 하게 티비 프로그램 보는 날입니다 ㅎㅎㅎ 무한도전,런닝맨,진짜사나이 를 한번에 몰아서 보다보니 일요일이 가장 좋더군요. 가장 좋아하는 요일인데 새벽6 까지 달빛조각사를 읽은 후유증 때문인지 머리가 하루종일 띵띵 골을 울리고 있습니다. 눈도 침침 하고 ㅡ,.ㅡ;; 날이 더워서 오늘도 밤에는 잠을 못 잘듯 싶습니다. 왜이리 더운지.. 더워서 나가긴 싫고 맘 먹고 나가서 차 문 열면 허.. 그 엄청난 열기에 집으로 다시 컴백...... 오랫만에 저희 아파트 뒷문에 잇는 만화방을 다녀왔습니다.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쌔며 자장면을 먹으며 책을좀 볼까 했지만 금연... 이라니......눈물 을 머금고 자장면 만 먹고 나왔습니다. 흡연자 를 말려 죽일셈 인듯... 흡연자 에게도 흡연할 권리가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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