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오늘 살짝 맛만 봤습니다.

정말..... 오지라게 느리네요 ㅡㅡ...;

 

컴퓨터로 만들고 핸드폰 같은 기기로 기동을 하는 크로스 뭐시기라는데,

이걸 그냥 컴퓨터에서도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걸 Virtual Device Manager?

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예뮬레이터입니다.

근데 이게 오질라게 느려요.

 

이미지 하나 띄우는 데에 3분 정도 걸립니다.

정신이 쏙 빠집니다.

근데 역시 기술은 위대해,

에뮬레이터 가속기가 실재합니다.

다운 받았으며 본 문구,

[특정 환경에서는 설치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특정 환경이 바로 여기 컴퓨터 ㅡㅡ;;;;;;;;

 

 아오... 화나...

집에 가서 노트북에 해보고(애초에 이클립스 자체가 안 되고 있는데 ㅡㅡ;)

안 되면 여기서 울며 겨자먹기로 3분 로딩하며 해야지요...

크흐흑... 

[강철신검]

어서와요. 지옥에...

[석박사]

AVM은 켜는데 오래걸리는거지, 일단 한번 켜고 나면 프로그램 VM에 로드 시키는게 오래 걸리진 않는걸로 압니다.
프로그램 실행 한 뒤에 AVM 끄지 않으시면 다음 로드는 비교적 많이 빠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안 본지 6개월이 넘어서 몇 분이라 확실히는 몰라도 3분은 안 걸린다는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PielunA]

이클립스는 똥클립스로 불리는 수준이더군요.
원성이 자자한.

[석박사]

도대체 누가 그렇게 부르나요...?
제 주변엔 찬양하는 사람 밖에 없는데

[서하루]

에뮬레이터 가속해도 그닥...
그냥 안드로이드 폰 연결해서 쓰는게 속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