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너무너무 재미없었음...
군대가기 직전에 봤던 전설의 고향과 2~3년전에 본 엘리트 킬러
이후로... 이런 느낌 처음임...
흐어....
일단 저는 차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관심도 없고, 차 경주에 대해서는 더더욱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보니....(저는 마티즈도 구분 못하는 사람임... 그랜져나 이런건 들어만 봄... 물론 지나가다가 수십번도 더 봤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알아볼수가 없으니...
뭐 1종보통 면허증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 면허증을 오직 트럭 모는데만 사용해봤음...)
보기전에도 대충 재미없으리라 짐작은 했습니다만...
아 정말.... 너무너무...ㅠㅠ
그래서 어느순간 대사 이해하는것도 포기해버렸음.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었음 기를 쓰고 이해해봤을텐데....
초반에 이미 대사 이해따윈 포기해버렸음...
후.... 여튼 거기다 스토리도 참....
결국 주인공 여친(맞나?;;;;) 구하려다가 다른 여자 동료 한명 죽은 꼴임...
차라리 죽은 여자가 훨씬 이쁜듯...
거기다 마지막엔 동료 한명 더 죽여버리네요.
7을 위해서겠지만...
여튼.... 개취란 절대적인거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ps.중국은 개봉을 좀 늦게 하는 모양이에요.
레드2를 보고자 하는데... 예정작에도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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