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의 하나로 이렇게 추진한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에 현실을 무시한
무책임한 학교폭력 대책이네요.
학교 폭력을 저질러서 걸렸는데...
학교폭력을 단속하는 권한을 주겠다는 발상은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하고 무자비한데...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자는 것 밖에는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적인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진짜로 실행이 되면 오히려 학교폭력을 조장하고
폭력을 당하는 학생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20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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