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없었던 걸로 결정났습니다.
대신, 에피소드 3<시스의 복수>와 에피소드 4<새로운 희망> 사이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디즈니판 TV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그토록 기다리던 스타워즈 드라마는 영원히 기억 속에서 지워야 할 듯합니다.
조지 루카스도 어느 정도는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에서 발을 뺀 뉘앙스고, 디즈니가 자기만의 스타일로 스타워즈를 내놓으려는 분위깁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매해 스타워즈를 극자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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