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화론이 충분히 정립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서도 가끔 다른 소리하시는 분 보면 회의가 듭니다.
대체 과학이라는 것은 어떤식으로 대중을 계몽시켜야 하며, 진화생물학자들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길래 아직도 진화를 부정하는 사람이 그렇게 만단 말인가? 하는 회의감이요......
일례로 상대성이론이나 빅뱅이론에 대한 반박보다 진화론에 대한 반박이 유난히 더 많은 것 같고요.
그래도 나름 과학소설 쓰고 보건의료계통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답답합니다......
p.s 아놔 셤공부해야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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