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
13.04.27 12:36
조회
3,004

원래 단어장을 보면서 달달 외우는 식으로 했었는데 그렇게 해도 정작 독해 책을 보다 그 단어가 나와도 이게 뭐지... 보고 외웠는데... 라는 생각만 들지 정작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지금은 EBS 영어 B형의 한 문제를 모르는 단어를 꼽아서 공책에 다섯 번 글자와 뜻을 쓰면서 외우고

그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독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제가 모르는 단어가 대부분이다 보니 삼사십분이 걸리더라고요.

나중에 시간이 단축 되긴 하겠지만 육 개월 남다 보니 약간 불안불안하네요.

이렇게 외워도 괜찮을까요?



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4.27 12:39
    No. 1

    문제풀 때 모르는 단어 옮기는건 잘 하고 계시는 건데요~
    모르는 단어 많을 때에는 오히려 시간만 잡아먹습니다.
    단어장 보고 달달달~ 보다는 어근으로 접근하는 단어장 보고 이해식 접근을 추천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2:39
    No. 2

    어근으로 보는 단어장이요? ;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4.27 12:48
    No. 3

    단어장에 어근 있으면 편해요. 어근은 뜻을 가지고 반복되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2:51
    No. 4

    어...어음. 어근 단어장이라고 검색해봤는데 괜찮은 단어장이 뭔지 못 찾겠네요 ㄷㄷ.
    좀 더 돌아다녀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3.04.27 12:56
    No. 5

    그냥 울면서 외우......
    라틴어에서 들어온 단어들은 접두사 접미사 어근 알면 편하긴 하죠...
    그러나 그 외의 단어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3:33
    No. 6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4.27 13:25
    No. 7

    저는 단어장을 외우는 게 독해하면서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훨씬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단어 하나하나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도무지 외워지지가 않아서 (외운 후에도 금방 잊어먹어서) 단어장을 암기할 때도 예문을 꼭!!! 함께 외웠어요. 확실히 단어가 문장 속에 들어있으면 비교적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임창규님 과외 시작하셨댔죠? 어떤 스타일로 공부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또 제가 얘기하는 방법이 임창규님께 효과가 있을 거라고 장담은 하지 못하지만 그냥 이런 방식으로도 공부 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ㅋㅋㅋㅋ

    저는 영어단과학원을 다녔는데, 일단 많은 양의 문제를 숙제로 풀어서 채점해 와요. 그러면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께서 다 풀이하시는 거예요. 모르는 단어? 직접 찾지 않고 선생님이 해석하면서 불러주시는 거 적고, 문법도 솔직히 수능은 나오는 것만 나와서 엄청 빠른 호흡으로 쭉쭉쭉 나가다보면 문제를 생각보다 엄청 많이 풀이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 단어를 외운다는 느낌보단 문제의 지문 자체를 외운다는 느낌으로 복습을 해요. 영어 그 자체는 외우기 어렵지만 한국어로 해석된 지문을 외우는 건 생각보다 쉬워요. 참고로 달달달 외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해석이 가능한 정도로 외우는 거예요. 예를들어 창규님이 제 댓글을 읽고 제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 완벽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대강 이런이런 얘기는 했다고 기억하실 수 있잖아요. 그 정도면 돼요. 게다가 문제의 지문들은 다들 짜임새가 좋아서 훨씬 더 외우기 쉬워요. 그리고 집에 와서 복습할 때 잘 기억이 나지 않으면 서슴치않고 문제지 풀이와 대조해가면서 공부해요. 그 문제들을 해석지 없이도 다 이해할 수 있으면 넘어가는 거예요. 이런 방식으로 계속 나가면 단어를 꽤 많이 외울 수 있어요.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아, 만날 똑같은 문법, 똑같은 단어만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하실 거예요.

    아 그런데 저는 이렇게 하기 전에 나름 문법이랑 그런걸 조금 해놔서 효과를 보긴 했는데,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네요ㅜㅜ 여하튼 홧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3:33
    No. 8

    그분하곤 하루만에 그만 두고 다른 사람 찾기로 해야겠다고 부모님하고 상의했어요 ㄷㄷ.
    저는 문법이나 그런 거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그나마 책 읽고 국어 문제 잘 푸는 덕분에 영어도 얼추 그런 식으로 풀면 풀리긴 하더라고요.
    단, 단어를 알 경우에 한해서요. 그래서 어차피 ebs 교재가 수능에 많이 참조되기도 하고...
    거기 안에 있는 게 수능 영단어니까 한 번이라도 보고 읽고 외우고 여름 방학 전에 그렇게 끝내고 방학 중에 또 다른 독해책 구해서 독해하면서 하면 얼추 성적 조금이나마 오르지 않을까 희망을 갖고 있지요 ㅠㅠ.
    저도 단순 단어장보다 문장 속에 들어 있으면 그걸로 해석도 해보고 이해도 되기도 하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4.27 13:36
    No. 9

    연상되는 그림이나 한글 소리 아무튼 어떤것이든 뜻과 비슷한 것과 연결해서 외우면 잘 외워진다고 하더라고요.

    data(데이터) 자료, 정보.
    다타. 영어만 하면 머리속에 든 정보가 다타...

    ㅎ; 뭐 이런식...갑자기 생각해서 좀 생뚱맞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3:41
    No. 10

    연상법이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4.27 15:33
    No. 11

    연상법은 초보자가 하기에는 더 힘들고 오래걸려서 비추입니다.. 훈련하면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4.27 13:38
    No. 12

    아,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듣기 관련된 팁이에요.

    창규님, 듣기는 잘 하시나요? 듣기는 정말 기본적으로 다 맞추고 들어가야 해요. 일단 듣기에서 단어 모르는 게 있다면 암울해요ㅠㅠ

    저는 굉장히 집중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듣기만 시작하면 자꾸 딴 생각으로 빠져서 정말 괴로웠죠. 그래서 고2때까지도 듣기는 한 두 개씩 틀리고 그랬어요. 그런데 고3 올라와서는 정말 틀린 적이 없네요..

    그 방법이, 듣기를 할 때 외국인이 말하는 그 순간 바로 속으로 따라 말하는 거예요. 그럼 집중도 잘 할 수 있고, 듣기는 진짜 읽는 것만으로도 해석이 될 만큼 쉬운 문장으로 구성돼 있어서인지 바로바로 해석이 되더라구요.

    친구한테 이 방법을 말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던데ㅜㅜ

    뭐든지 한국어로 생각하면... 말 그대로 상대방이 말을 하는 그 순간 바로 속으로 되내이면서 따라하는 거예요. 상대방이 말을 끝내는 순간 나도 거의 함께 속으로 되내이는 걸 끝내는 정도로요. 수능 듣기는 발음도 우리가 듣기에 편하고, 또 느린 편이라 할.. 수 있으실 거예요.

    한 번 듣기할 때 이 방법으로 해보시고 정 안맞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지만.. 여하튼 창규님 힘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3:41
    No. 13

    듣기는 ... 상대적으로 잘한다고 말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독해는 대부분 으아아 하고 넘어간다면 영어 듣기는 22문제 중에 15문제 정도? 1/3정도 틀리는 정도인 거 같아요. 이것도 연습해서 다 맞출 수 았게 해야겠죠.. 듣기에서 감점 당하면 치명적이니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3.04.27 15:08
    No. 14

    수지수지수지님 쪽지 확인 해주세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3.04.27 14:28
    No. 15

    재미있는 소설을 영문판으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진않죠.

    그 나이에는 헤리포터 번역본이랑 영문판 같이 읽으면서 영어 공부 하던 생각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4.27 14:29
    No. 16

    사실 수능에 최적화된 단어외우기는 문장 자체로 외우는 방식이겠죠.. 보통 그런쪽으로는 듀오를 많이 합니다. 수능 중요 단어들도 많고 좋은 문장이 많아서.. 수능 앞둔 사람들한테 많이 추천되는 단어장별로 얘기 좀 드려보자면..
    1. 듀오 : 문장으로 외울 수 있어서 잘 외워짐.
    2. 어휘 끝 : 이거 한권떼면 단어때문에 문제 못푸는 경우는 없음.
    3. 워드마스터 : 전체적으로 중요한 단어들 컴팩트하게 정리 잘 되어 있는 느낌.
    뭐 대략 이 정도네요. 본인 상황에 맞춰서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3.04.27 14:31
    No. 17

    어근 단어장, 저도 추천합니다.
    단어와 관련된 예문과 영영사전풀이형식으로 뜻 설명해 있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하나의 영어단어가 다의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태반이죠.
    따라서 단순히 영어단어 뒤에 우리 나라말로 뜻만 나열된 형식으로 외우는 것보다는 예문과 같이 익혀 문장 속에서 그 단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 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장해석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덤이겠지요. 그리고 해당 단어를 영영사전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단어장에 나와있다면 그 단어의 의미를 좀더 원어적으로 익힐 수 있는 효과도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단어암기는 꾸준함과 반복입니다.
    시중에 파는 40일 50일 완성 단어집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4-6회독은 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4.27 15:12
    No. 18

    저때만 해도 스파르타 학원이 트렌드여서.....
    전 중학생때부터 학원에서 미친듯이 맞아 가면서 영어를 외웠습니다. 일주일에 2~3천개식 단어 시험을 봣죠.

    절반도 채우지 못해서 엄청 맞았지만, 단어는 엄청 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5:20
    No. 19

    ...주에 2~3천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4.27 15:13
    No. 20

    듀오가 좋긴 좋은데 종합학원에서 자체제작한 단어장 구하실수 있으면 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현역때 5등급 찍던 외국어가 재종반에서 만든 비밀단어장 좀 보니까 96점이 나왔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4.27 15:19
    No. 21

    비....비밀단어장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4.27 15:39
    No. 22

    정확히 말하면 학원보다는 교사가 제작한거죠.

    X스터디같은데서 서점에다 파는 단어장은 크게 희귀하지는 않습니다.

    말그대로 교사가 단어만쓰고 제본한 단어장을 학원 매점에서 파는데 그것만 하루에 몇페이지씩 외웠더니 결국 독해는 다 맞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3.04.27 16:07
    No. 23

    영어로 된 동화책 글씨 크게 적혀있는거 사서 하나씩 단어 찾으면서 읽어보면 좀 괜찮아져요 그렇게 점점 수준높혀가다가 나중에는 깨알같은 글로 되있는 소설같은거 읽을 수 있게 되면 독해 마스터!
    하지만 가격문제가 좀...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4.27 18:04
    No. 24

    문피아에 상주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에 단어를 외우면 됩니다 =)
    집중과 반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27 18:19
    No. 25

    일종의 스토리텔링법이라고 하던가요?

    그냥 우연히 제가 한 번 그렇게 해봤는데

    단어 7~11개씩 해서 대충 스토리를 만들어놓고 단어를 외우면

    진. 짜. 정말 잘 외워집니다.

    항상 단어 시험 50개 중에서 10개도 못맞았던 제가 그 방법으로 한 40개는 맞았던..

    기적이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27 18:20
    No. 26

    350 단어를 외워놓고 그 중에서 50개 봤습니다 ㅁ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4.27 20:01
    No. 27

    그냥 단어장 외우는게 편하고 빠르기도 해요. 단어장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라서 여태까지의 기출들을 모아서 자주나오는 단어를 선별해서 나열해 놓은거라... 다외우면 확실히 편해요. 전 개인적으로 워드마스터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3.04.28 01:49
    No. 28

    일단은 1권정도는 단어장 외우는게 좋아요...기본이 아예 없으면 힘듭니다. 고3이시니까 무슨 동화책이나 다른 대체적인 공부는 아니라고 봐요. 문법책도 제일 간단한 걸로 한 권 쭉 떼세요. 이후론 독해하시면서 모르는 단어 외우기, 모르는 문법 외우기 하시면 됩니다.

    외울땐 자신만의 단어장, 문법정리장을 만들어가면서 하시고, 일주일동안 추가해가면서 일주일 내내 보신 뒤에 새로운 단어로 로테이션 하는 식으로. 못외운 단어는 체크해놨다가 그 다음주에도 계속 단어장에 남겨놓으시고요.
    오답정리, 모르는 단어 정리는 계속 하세요.

    그리고 괜찮은 과외를 한방에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면, 오히려 과외 구한다고 드는 시간 노력 마음씀이 더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혼자서 공부하셔야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레비니크
    작성일
    13.04.28 11:02
    No. 29

    고3이면 이제는 무조건 반복학습에 아침이나 저녁나절 친구들과 영단어 스터디하는게 제일일듯. 자존심 싸움에 술술 외워집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면 영어일기를 한 번 써보세요. 문법은 일단 제끼고 상황에 맞는 단어 고르는 것도 일입니다. 일단 내가 문장을 완성하면 그건 저절로 체화가 되죠. 정말 강추하는 방법.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냈다. 를 쓰는데 냉장고가 영어로 뭔지를 몰라 큰 충격을 받았었던 고등학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821 엉엉 곱등이가..... 곱등이가....... ㅠㅠ +9 Lv.39 暗海 13.04.28 2,493
203820 주말은 TV앞을 떠날 수가 없네요ㅠ +2 Personacon 맨닢 13.04.28 1,728
203819 씨름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ㅎ; 정담엔... +4 Personacon 카페로열 13.04.28 1,868
203818 핸폰고수님들게 질문. +2 Lv.34 노경찬 13.04.28 1,789
203817 지금 이시간, 시원한 독도의 실시간 모습! +3 Personacon 카페로열 13.04.28 1,827
203816 진화론이 그렇게 불완전한 이론인가? +80 Personacon 통통배함장 13.04.28 3,691
203815 아이더 CF 노래. Lv.72 덕귀 13.04.28 3,336
203814 정담에 일본어 능력자분들 나와주세요! +9 Lv.6 찌이 13.04.28 3,047
203813 동네 대여점에 찾는 책이 없을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4 Personacon 비비참참 13.04.28 2,176
203812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이 타사이트에선 유료연재 +8 Lv.74 트래픽가이 13.04.28 2,392
203811 디씨 격투 갤 눈팅하니 재미있어요.. Lv.12 악마왕자 13.04.28 2,073
203810 어제 무한도전을 보고 +3 Lv.1 [탈퇴계정] 13.04.28 2,005
203809 정말 제자신이 후회스럽습니다 Lv.1 alskrl 13.04.28 1,810
203808 역시 우리나라가 it강국인이유를 느낍니당,, +10 Lv.10 고검(孤劒) 13.04.27 2,554
203807 표류공주 읽어보고 싶은데 +7 Lv.1 다정검마 13.04.27 2,130
203806 초간단 나의 전생 알아보는법! +23 Lv.49 스카이쉽 13.04.27 2,431
203805 으으 고민된다 +4 Lv.54 영비람 13.04.27 1,580
203804 ..휴일밀림.. +1 Personacon 마존이 13.04.27 1,597
203803 과외랑 문제가 생겼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1 Lv.68 임창규 13.04.27 2,290
203802 요즘 sf물이 땡기네요. 추천해주세요. +12 Personacon 진자시계 13.04.27 2,556
203801 안녕하세요, 정담지기입니다. +11 Personacon 정담지기 13.04.27 2,343
203800 [소리주의]어릴때는 정말로 판타지 세상으로 들어가고 싶... +5 Lv.4 tendtop 13.04.27 1,455
203799 방금 에반게리온 Q 봤습니다. +6 Lv.54 야채별 13.04.27 1,832
203798 어제 밤에 2000천원 짜리 빵을 사왔는데. +11 Personacon 히나(NEW) 13.04.27 2,211
203797 외국의 모 병원의 귀신들... (실화) +5 Personacon 백수77 13.04.27 3,062
» 영어 단어 외우는 방법은 뭐가 좋을까요? +29 Lv.68 임창규 13.04.27 3,005
203795 아이언맨...기대치 이하네요. +11 Lv.54 야채별 13.04.27 2,367
203794 문피아는 확실히 조아라와 다른 느낌이 있네요 +20 Lv.1 엠릿 13.04.27 2,674
203793 어제 생각없이 +6 Lv.47 그래이거다 13.04.27 1,397
203792 작가님들에게드리는 [반성문] +2 Lv.1 alskrl 13.04.27 1,68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