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들어온 것 같은데(물론 가끔 로그인만 하고 나갔었지만) 쪽지도 잔뜩 뭐라고 쌓여있고, 디자인도 바뀌어있고, 비평란, 표지, 한담 등등 아주 쌓여있더군요.
딱히 저에게는 중요한 공지는 없겠지만 그래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읽어본 제 소설. 흠... 10만자 넘어가는 부분부터는 읽을만 한데 비하여 초반 연독률이 제가 읽는데도 좀 뭐랄까... 지루했어요.(역시 처음 글을 쓸때는 눈에 콩깍지가 있는 듯. 하지만 내가 읽으려고 쓰는 것이니 나중에 완결났을 때 수정하지 뭐.)
사실 그 정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중간중간 어이없는 X드립. 정말 이건 dog를 쓰지 않을 수 없을정도로 오글거렸어요. 제딴엔 재밌다고 이러다니. 참.
흐흐. 아무튼 글은 천천히 쓰고 밀린 공지들이나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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