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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
13.03.23 12:52
조회
2,066

연예계는 통 관심이 없어서 전혀 모르고있던 사실인데 이번에 논란이 되면서 알게되었네요.

설경구씨 나쁘게 안봤는데 완전 인간이하였네요.\

어차피 영화 안보는 사람이지만, 그가 출연한다면 안보렵니다.

으, 욕하고싶어져서 이만 씀.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3.23 12:52
    No. 1

    저도 설경구씨 관련해서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ㄷ 좋게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23 13:11
    No. 2

    예전에 조강지처클업이던가? 안내상씨가 출연한 드라마가 있었죠. 그 때는 단순히 참 막장이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설경구씨의 전 부인이 안내상씨의 여동생이었단 걸 알게 되니 새롭게 다가오네요. 그 드라마에서 안내상씨가 바로 실제 설경구씨처럼 바람을 피고 원래의 조강지처를 쫓아내기 위해 엄청나게 악독하게 굴었죠. 결국 드라마에서 쫓겨난 전 부인은 스스로 성공하고, 바람의 상대였던 여자도 수녀원에 들어갔으며, 안내상씨는 지하철에서 '나는 조강지처를 버린 천하의 못 된 놈입니다. 저를 욕해주세요.' 대강 이런 내용의 피켓을 목에 걸고 참회했던 갓 같아요. (전적으로 제 기억에만 의존해서 적은 거라 실제 드라마 결말과 다를 수가 있어요.)
    여하튼, 그 때 안내상씨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그 드라마를 찍었을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23 13:16
    No. 3

    ?! 무슨 일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3.23 17:30
    No. 4

    옛날에 설씨 재혼할때 전부인의 친언니가 인터넷에 올린글 때문에 떠들썩했어요.
    그 때 아무런 변명이나 해명도 안했었는데 이번에 힐링캠프에 나와서 해명하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03.23 13:19
    No. 5

    방금 검색해봤는데 떠도는 이야기가 맞다면 설경구씨가 잘못한게 맞지만, 정확한 사실관계는 알 수 없는 거 아닐까요?...제가 모르는 다른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3.03.23 16:24
    No. 6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지 맞는데 부인할수 없는 사실은 설경구가 결혼생활중에 광복절 특사를 찍으면서 송윤아와 스캔들이 났었다는 점..그게 그냥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수 있었지만 설경구가 이혼하고 결국엔 송윤아와 재혼했다는 점이죠..힐링캠프에 나오는걸 반대하는 사람들이 설경구가 무조건 싫어서 반대라는건 아닐겁니다. 분명히 나오면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것이고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말할때 사실이 아닌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겠죠. 그러나 청문회 자라같은게 아닌만큼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분명 말하지 않을겁니다. 누가 설경구에게 불리한 질문을 할 사람도 없구요.결국 남녀관계에서 한쪽편만의 이야기만 듣게 된다는거죠.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3.23 13:27
    No. 7

    연기자는 뭐... 연기만 잘하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3.03.23 17:53
    No. 8

    이건 잘못된 견해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03.23 21:20
    No. 9

    근데 부부 사이의 일은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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