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떠나고 나니 진짜 p2p사용하는 맘을 알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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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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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3 5년간

작성: 13.03.15 22:35
조회: 1,505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60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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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처에 대여점이 없어요.

책이라도 한권보려면 차타고 한 1시간 걸려서 도시로 가야하네요.

하루에 한두권씩은 빌려보곤 했는데..

이제 못보니까...

보던거 못보니까 그게 참 그렇네요.

그렇다고 책 사서 본다는건 ...

솔까말 장르소설이 구매욕구를 불러줄 만큼의 질을 갖추지 못했잖아요..

아무튼 다음에 다시 부산에 갈일이 있을줄 모르겠지만

날잡아서 하루에 몰아보는 수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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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작성자

비검[飛劒]

작성일

13.03.15 22:37

No. 1

우리에겐 E북이 있잖습니까. 하하..

찬성: 0 | 반대: 0
답글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13.03.15 22:42

No. 2

e북을 보긴하는데...솔직히 그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3.15 23:11

No. 3

전 6년동안 버스타고 왕복하면서 책을 봤네요...
주위 걸어서 30분 내외엔 도서대여점이 없었고, 어차피 버스를 타고 가야할 거리면
아는곳 자주가는곳을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가던곳을 계속 가다보니...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용세곤

작성일

13.03.15 23:37

No. 4

이북의 한계라고는 신간을 못본다는 거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3.16 00:08

No. 5

문 닫는 곳이 너무 많아요 ㅠ 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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