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ebook....저만 몰랐나요?

모든 작품들이 소장가치를 느낄정도도 아니고,,,흔히 말하는 양판소나 기준선에 못미치는 작품도 많은데.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이 아닐 경우에는 전자책 3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 아까울 때가 자주 있었거든요.

이리 하나하나 다 저리 돈주고 사서보면 장르소설 보기 참 뭐하다 싶다는 생각이 좀 들었었는데.

우연찮게 네이버 이북을 보니까...가격이 900원?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보니까

정말 참신하게도 대여 개념으로 일정기간동안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이더군요.

상당한 충격을 먹었습니다. 

막연한 상상속에서 온라인 대여개념을 생각을 해두는 사람들은 많겠지만, 왜 이루어지지 못할까? 

나는 그런 쪽으로 잘 모르니 현실성이 없거나 뭔가 그 쪽 동네 사정이 있나보다 했는데

ebook이 점점 활성화 되고 여건이 되어가니까 네이버가 힘을 퐉! 쓴걸 느꼈습니다.

p,s

네이버가 게임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너무 여러가지로 끌어모으는 느낌이 듭니다.

온라인에서 네이버의 힘이 너무 강해지는데.... 솔직히 좀 우려스럽네요.

[취준]

예전부터 있었던 거죠... 신기방기하긴 하지만... ㅋㅋ
네이버 같은 경우는 당연한 수순이겠죠. 플랫폼의 바다로~ 생태계의 구축으로~

[J군]

네이버에서 이북도 있었군요.. 호오 대여점같은 기능이라니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네이버는 이제 명실상부 1위 포탈 정보조작하는데 있어서 막대한 영향력을~!!

뭔가 견제할만한게 있긴있어야 될텐데 말이죠

[정주(丁柱)]

아마 만화쪽에 있었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온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제를 하면 일정 시간동안 읽을 수 있거나 아니면 결제를 하면 일정시간동안(권수제한 없이 일부 품목제외) 읽을 수 있거나 하는 식으로요. 다음도 그런거 있는거 같기도..

[지구성인]

천마군립 연재 하는지 몰랐네요.

[애플주스]

음...게임쪽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한게임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게 아니거든요.

[애플주스]

게임쪽은 오히려 넥슨이 걱정이에요.

[[탈퇴계정]]

네이버에 이북이 있었다니...?! 네이버가 메인 홈페이지이면서 전혀 몰랐네요; 한 번 가봐야겠어요ㅎ

[윈드데빌改]

근데 네이버 이북이 예전에 라이트노벨 일러스트 화질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수정됐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말도 안되는 변명하다가 욕만 실컷 먹었는데

[별작]

리디북스에도 있어요.
거기도 900원. 24시간 동안 대여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