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가봐요.

K팝스타 시즌2가 결승전을 향해 달려가면서,

우리 회사 분들은 다 시청중이기 때문에 

K팝스타를 화두로 이야기 할 때 마다, 우리 회사의 

경리언니랑 메인작가님은 앤드류 최 목소리가 듣기 좋고,

멋있다고 하시는데 ㅡ

저는 매번 들을 때 마다 마음이 동하는 걸 못느꼈던 터라,

아 확실히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네요.

뭔가 앤드류 최 목소리를 들으면 느끼하기만 하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인 느낌)

원래 느끼한 사람 좋아하는데요, 이상하게 앤드류 최 노래는 

그냥 느끼하기만 하고 막 좋다~ 이런 느낌이 없네요.ㅋㅋㅋ

뭐 아무튼 근데 앤드류 최가 우승할 것 같아용.

[고검(孤劒)]

느끼하다는거에 1표..
그래서 전 솔직히 슈스케의 로이킴의
음악적인 능력으로만 본다면 제일 뒤쳐지지 않나 생각하지만
그걸 충분히 보태어줄수 있는 남성적인 목소리와 창법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낭만냥]

대충 탑10 만들어질때까지만 봐서... 악동 뮤지션이 좋았는데 선곡을 잘못해서 fail...k팝표 걸그룹 좀 괜찮은 것 같기도.... 지훈이도 엄청 좋았는데..... 한 2주 안 봤는데 지나간거 챙겨보기 귀찮당 ㅋ

[플라워]

군대에서는 모든 예능을 다봤지만.......지금은 하나도 안보게 되네요 ㄷㄷ;

[J군]

저는 악동이 좋네요 무엇보다좋은건 자작곡을 가지고 도전하고있다는게 참 보기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리지널보다는 편곡이니까요

[[탈퇴계정]]

상업성에 치우쳐서 어린 사람에게 환상을 심어준다는 느낌에 잘 안보게 됩니다

물론 초기에 아무나 가수가 될수 없다는 좌절감을 주기도 하고 스스로 보컬연습을 해도 알아야 할 포인트도 모르고 사람마다 목소리와 연기하듯 감정 몰입을 해야 하는 것도 배울수 있겠지요

다만 그런 시스템이 공개 되고 다 알려진다면 좋겠지만 방송을 보는 순간 이건 사람을 끌어 모으고 그저 즐겁게만 하는 어떠한 발전을 추구 하는 것이 아닌 인기인을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부정]

내사랑 유유가 탈락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