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추울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춥습니다.
정말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고 싶지 않은 날씨네요.
이런 날씨일수록 한번씩 찬 바람을 맞아줘야 두뇌회전에 도움이 된다는데 말이죠(누가?)
아무튼 다가오는 설에,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감기 안 걸리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명절의 푸근함을 나누는 자리에서 감기 바이러스를 나누면 곤란할 테니까요.
저도 설날을 맞아 가족들 얼굴 보러 가고 싶지만...남은 휴가가 없어 ㅠㅅㅠ
...이미 국가의 품에 있으니 고향 따위 가지 않아도 된다! 라고 속으로 외쳐보지만 아무 쓸모 없는 짓이었습니다.
군인은 설날에도 나라를 지킬테니 모두 고향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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