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입니다만 독자들을 정파와 사파로 구분한다면 문피아처럼 장르문학을 추구하는건 사파

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원가입

작성자: Lv.21 목판언덕

작성: 13.02.04 00:35
조회: 1,613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604640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여담입니다만 독자들을 정파와 사파로 구분한다면 문피아처럼 장르문학을 추구하는건 사파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에 교보문고에 가봤더니 그 큰 서점에 장르문학 코너가 따로 없더라구요.

그나마 장르문학 중에서도 로맨스/라이트노벨이 주류고 무협-판타지는

진열대 밑에 처박혀 있거나 아예 창고에만 있더군요.

장르문학이 확실한 비주류이며 대중들로부터 홀대받는 분야라는 느낌이 확 들더군요.

만약 이걸 무협으로 비유한다면 비주류인 장르문학 중에서도 비주류인 무협-판타지를 애독하는 문피아 독자들 성향은 사파적인 피가 흐른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순수 문학작품도 보고 그러겠지만.... 그냥 재미로 한소리입니다.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Comment ' 6

작성자

엔띠

작성일

13.02.04 00:42

No. 1

정사 이전에 소문파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페르딕스

작성일

13.02.04 00:44

No. 2

하오문만 아니면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적안왕

작성일

13.02.04 07:30

No. 3

정사중간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원월

작성일

13.02.04 09:02

No. 4

중소방파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3.02.04 14:22

No. 5

정사 둘다 규모가 크니 장르는 어디에도 끼지않는 소문파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02.04 15:07

No. 6

장르문학은 조만간 흑도 취급 받을지도...

찬성: 0 | 반대: 0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093	한 시간 후에 방송 시작합니다 +2	별가別歌	13.01.31	2,438
201092	수영연맹 박태환 올림픽 포상금 박탈... +5	Lv.93 지나가는2	13.01.31	3,384
201091	조아라 노블 볼만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8	Lv.29 음허허헛	13.01.31	6,965
201090	장르문학 입문서로는 뭐니뭐니해도 ＇묵향＇이 제격 아닌... +36	Lv.21 목판언덕	13.01.31	2,693
201089	가상메모리 부족... +7	엔띠	13.01.31	1,782
201088	돌이켜보니 작년 한 해 동안 제대로 빌려 본 신간이 단 ... +6	Lv.1 [탈퇴계정]	13.01.31	1,501
201087	의사한테 농락당했어요. +9	Lv.27 글렁쇠	13.01.31	2,086
201086	컴터 껐다키면 아이콘(?)들 다 왼쪽 밑으로 가는거 방지... +6	Lv.1 [탈퇴계정]	13.01.31	1,762
201085	미치겠어요. +7	덴파레	13.01.31	1,571
201084	(롤) We will remember you +6	히나(NEW)	13.01.31	1,689
201083	아래 엔띠님이 쓰신 글을 보고 적절한 공간이 있다는 것... +3	적안왕	13.01.31	1,879
201082	시간의 가치. +4	Lv.1 [탈퇴계정]	13.01.31	1,622
201081	아... 랜선 끊어짐.... +5	Lv.78 IlIIIIIl..	13.01.31	2,030
201080	게임 카테고리 새단장을 한다는데 +3	적안왕	13.01.31	1,697
201079	예약! 리뉴얼된 기능 중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 +9	Lv.51 한새로	13.01.31	1,947
201078	판타지 망상류 갑 +14	엔띠	13.01.31	1,935
201077	기억을 복제하면 그것은 나인가? +16	Lv.50 연중은안돼	13.01.31	1,932
201076	모바일페이지... +2	Lv.39 청청루	13.01.31	1,530
201075	한 4년쓴 안경이 낮설어 졌어요. +3	Lv.12 악마왕자	13.01.31	1,608
201074	와 컴퓨터 왔네요~ +8	윈드데빌改	13.01.31	2,726
201073	오늘도 패션왕은 폐기물. +5	Lv.8 명련	13.01.31	2,626
201072	컴활 이야기 +7	엔띠	13.01.31	2,460
201071	뭐 다들 아실 테지만 우리나라 찌라시기자들의 수준. +5	카페로열	13.01.31	3,113
201070	덤벼라 클레멘타인!	카페로열	13.01.31	2,459
201069	엘클라시코 +2	Lv.40 마지막한자	13.01.31	2,683
201068	미모의 연예인 사진을 보고 싶어 새벽에 돌아다니는 중입... +3	페르딕스	13.01.31	2,488
201067	웹서핑하다 찾은, 아이유의 정상적인 예쁜 사진인데... +2	페르딕스	13.01.31	3,393
201066	[사진이야기] 임실앤치즈피자를 지켜라!! +2	윈드윙	13.01.31	4,488
201065	컴활 자격증 아시는분? +5	Lv.1 [탈퇴계정]	13.01.31	2,629
201064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4	Lv.1 [탈퇴계정]	13.01.31	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