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체계적인 설정에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판타지 만화입니다.
그림은...
적당하달까. 못그리는 것도 잘그리는 것도 아닌 그냥 그저 그런 그림입니다.
내용은... 글쎄요. 2부 보다 말아서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만.
설정은 무지하게 방대한데 그걸 작품에 녹여내지 못하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고유명사 같은 단어가 나열은 되는데 설명이 없다보니 이게 뭔지 모르겠고.
악당들은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설명이 제대로 안되다 보니 뭐하는지 모르겠고.
중간부터 주인공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복선인지 나발인지 있어보이는 장면이 나열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고...
지금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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