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비평제를 일단 18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반응을 미리 살펴볼 겸 이렇듯 적습니다. 선정된 두가지 주제 중 하나로 단편을 써주시면, 그 단편을 비평할 예정입니다. 비평제를 위해 공용서재를 하나 만들어 놨어요.
평소에 글을 비평 받고 싶었고, 평가 받고 싶은 분들 많았을 꺼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연무지회에 가입하는 것은 왠지 부담스러웠고, 비평란에 글에 대하여 요청하기에는 믿음도 가지 않고 왠지 꺼려졌죠.
이번 기회는 그런 걱정 없이 치우치지 않은 비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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