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건의란에 올리기 이전에 저만 생각하는 것인가 의견을 구하는 글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피아 로고와
베스트 대표작 5가지 에서 5위 or 10위 권 까지만 노출
골베
선베
오베
인기베
신인베
그리고 연참대전 작품들
마무리로
연재한담
강호정담
감상란
비평란
그리고 밑에는 현재 위에 있는 카테고리를 그대로 옮겨와서
연재방 베스트 서재 독자마당 웹진 게임 소모임 자료실 콜센터로 뜨는 겁니다.
로그인 UI도 그대로 가져오면 되고.
현재 문피아 메인 화면은 너무나도 복잡합니다.
크게 뭉둥거려 표현하는게 아니라
세세한 것 전부 표현하려니까 그냥 글자만 많은 것 같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매번 들어오는 저도 메인화면 3초이상 안켜듭니다. 메인화면에서 제가 원하는 것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일단 위에 연재방이나 독자마당 들어가서
제가 필요한 부분만 찾아가는게 더 빠를 정도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카테고리만 옮긴건 아닙니다. 저 참고로 감상란 비평란은 한달에 한번 꼴? 이용도 잘 안합니다.)
메인화면이라는게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데 현재 문피아는 그렇지 않다는게 안타깝네요. 저런식으로 간편하게 찾아가고 그 이후에는 현재 문피아 시스템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베스트를 클릭하면 연재한담도 같이 뜨면 좋겠네요.
처음 문피아 오는 사람은 이렇겠죠.
1. 회원가입입 X
2. 베스트란 들어감
3. 들어가서 읽어봄.
4. 마음에 안들면 다른 작품을 베스트란으로 들어감
이런 식이니 작품 조회수가 그렇게 넓게 분포되지도 않고
한담란을 별 이용을 하지 않으니 작품 추천이란 것도 모르겠고
그냥 몇번 문피아 이용하다가 다시 재밌는거 뜰 때까지 한동안 접속 안하고
이럴 것 같습니다.
저 위의 순서를 행하기 때문에 베스트 순위권에 있는 것들은 연재한담의 조회수와는 상관 없는 조회수를 유지하는 편이고 연재한담에 노출이 적거나 베스트에 노출이 적은 신인 작가나 기존 작가들에겐 조회수의 형평성이 따르지 않죠.
너무 수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소설 찾기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은요.
저런식으로 간편화해서
더더욱 문피아의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작품에 조회수도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추가로 카테고리의 통합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카테고리가 늘어나기만 하지 줄어들진 않으니, 포화상태를 넘어 과포화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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