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을 맞이하야 그간 쌓아뒀던 레플들을 비롯한 저코 고 코스트 덱을 완성했습니다. 앞으로는 레플을 올릴 일은 거의 없지 싶네요. 새로운 카드가 등장하기 전에는요. 아, 마린이 힐 효율이 좋다는 소문이던데 그건 또 혹시 모르겠습니다.
일단,
쓸지 안 쓸지 모르는 풀덱입니다. 단순히 등급만을 위해서 추천덱 눌러봤는데요. 풀덱임에도 불구하고 146이라는 저코스트가 마음에 듭니다. 한 번 쓰고 대략 50bp정도가 남으니 주력 1줄덱을 한 번 더 갈 수 있겠죠?
콤보용 2줄덱입니다. 효율은 글쎄요.... 우선 2줄덱 2번에 1줄덱 1번 쓸 수는 있습니다. 캔디 화니타 티니아 콤보가 떠주면 코스트 이상을 할 것이고 그게 안 된다면... 으음...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효율 깡패 1줄덱입니다. 코스트가 겨우 20인데 일반요정에게 5만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내는 기염을 토하지요. 현재 만렙이 45인 지금 상황에서는 무려 10번이나 써먹을 수 있습니다. 와라, 각성 피버! 홍차 한번으로 10번의 매너딜을!
이것은 깡패 고효율 2줄덱! 콤보가 별로인게 아쉽긴 하지만 현 비피에서 4방 운용이 가능합니다. 데미지도 51코 주제에 대략 15만 정도는 고정적으로 뽑아내니 쓸만하지요.
덤으로 현재 확보중인 요정을 제외한 (이라기 보다는 요정은 전부 밥으로 썼습니다.) 금딱지 리스트입니다. 뽑기 티켓으로 얻은 건 1장 뿐이라는 게 웃음 포인트. 2돌 니무에, 4돌 다빈치를 빼면 1장 혹은 2장밖에 없는 슈레들은 그야말로 슈레기네요.
뭐 이렇습니다. 강화 많이들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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