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30대이긴 한데 말입니다.
어렸을때의 기억으로는 나이드신 개그맨들중에 방송에서 “에또” “에또” 자주 사용했던것으로 기억해요.
그래서 딱히 일본어라고 거부감이 드는편은 아닌데,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걸까요?
아직 실생활에 스며든 생활속의 일본어가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흔히 사시미칼,만땅,오뎅,우동,돈가스 등등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부산지방에 가까울수록 지방방언에 일본어의 습관이 많이 남아있는편입니다.
물론, 우리말 사랑해야하고 잘못된 것은 고쳐쓰는게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르고 사용한다고 해서 ‘일빠’라는 말을 듣는건 좀 아니지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댓글중에 그런글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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