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 먹어야 하는가.....
김치찌개에 계란훌라이는 이제 질릴 법 하기도 했는데 막상 하면 잘 먹지.
라면은 집에 없음. 오링 났는데 안 삼...
볶음밥은 만들기도 귀찮고 질리는 수준...
애초에 집에 별다른 재료가 없는 시점에서 요리는 망했지만.
(집에 채소 같은건 전혀 없음. 필요하면 그때그때 사오지 상시 구비된 채소는 빻은 마늘이 전부. 근데 마늘이 채소인가?)
지금도 대체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로 고민을 해봅니다.
하루 세 끼에 한 끼마다 계란을 3개씩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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