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판타스틱의 '소설가 지망생들을 위한 투고 가이드'.

http://cafe.naver.com/nfantastique/2446

'대체 왜 내 원고는 거절 당하는가' 편.

http://cafe.naver.com/nfantastique/2447

'대선배들의 충고와 글쓰기 참고 서적' 편.

http://cafe.naver.com/nfantastique/2448

'편집자들은 뭘 원하는거야?' 편.

투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 그런지 와닿는 내용이 많군요. 쿨럭.

[체셔냐옹]

아 너무 좋은 말들이다

[[탈퇴계정]]

예전에 황금가지 편집장님이 쓴 글을 봤었는데 어디 있었는지 까먹었네요... =_=;;;

[가리온[]]

다 좋은데 ... 저거 말대로 쓰려면
정말 많은 책과 많은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서
저런 글쓰기 법이 몸에 베여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저런 글쓰기를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대충 휘갈겨 써도 저렇게 나와야
제대로 된 글쟁이죠.
명작은 명작을 쓴 사람에게서 명작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저런 글쓰기 방법이 몸에 익었기에
쓰면 먹히는 거죠.

결론 : 저거 봐도 많이 쓰고 많이 읽지 않음 무용지물.

[야천제]

그런데 저대로 출판하면 요즘 판무들은 남아나지가 않을텐데요.하긴 요즘 출판 작들의 90%이상은 책이 아닌 불쏘시개 들이지만...

[호이호이상]

좋은 내용이네요. 그런데 판타스틱, 노블레스 클럽, 노블마인, 황금가지 기준이라 대부분의 국내 판무작가들은 신경 안쓸거라는게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