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을 모르니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한다... 뭐 일단 보험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부모님들이 공부에 대한 압박만큼 적성적성 노래를 부르면서 3년정도 찾아라라고 하고 스스로도 '생각'이라는 것을 좀 미리 한다면 정말 찾지 못할까요? 비슷하게 이거라면 평생할 수 있겠다정도는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전반적인 사회의 분위기가 무조건 공부해라 라고 틀이 짜여져있을 뿐 불가능한것이 아닙니다. 밑에 자영업 이야기 나오지요. 저는 농사를 짓는데 농사도 돈 좀 되요. 잘만하면... 공부 대기업 취직 이 길이 가장 확실한 길이다라는거 진리가 아닙니다. 그런 길도 있다는거 정도지요. 전부 사과만 좋다고 달려들면 사과값은 올라가기 마련이고 다 먹지도 못해요. 포도도 좀 먹자고하고 복숭아도 신경좀 써보세요. 사회의 다양성은 그 사회의 생명력입니다. 가장 친한친구 두명이 있는데 한놈은 서울에서 전자공학과나와서 대기업취직했다가 지금은 부동산중개업으로 잘살고 있지요. 대학교공부? 전혀 의미없었지요. 미리 10년쯤 일찍 시작했다면 하고 후회하고 있지요. 저는 한의사하다가 농사짓지요. 또 한놈은 물리학과나와서 보험fc로 잘먹고 잘삽니다. 물론 이놈도 대학교공부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10년만 일찍시작했으면 빌딩도 샀을꺼라고... 그러니 공부하는 노력의 백분의1만 사용하더라도 미리 '생각'이라는것좀 하라는 것이지요. 특히 부모가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