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lol은 어렵네요...

어제 퇴근 후 가벼운 마음으로 접속해서

랭겜 큐를 돌렸습니다.

이게 웬걸..픽에서부터 싸우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아 이건 졌구나 하고 했더니 역시나...

언랭으로 떨어진 점수를 복구하기 위해

두 번째 큐를 돌렸습니다.

이건 뭐..다이애나 밴이 안나오길래

옳타꾸나 하고 픽해서 미드를 학살했지만...

정글러는 혼자 카정 가서 죽고,

탑, 바텀 먼지나게 털리고...

세 번째는 정글러로 라인들을 먹여 살리겠다! 하고 했더니

라인에서 킬을 두개 이상씩 먹여줘도 쏠킬 당하는 시츄에이션...

그렇게 전 어제 처음으로 1100점대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살려주세요오~; ㅁ;

[승종]

카오스의 흔한 명언이 있죠. 4에이스가 1구멍을 감당 못한다. lol은 그나마 계속죽으면 돈이라도 덜주지만...

[인생사랑4]

속편하게 원딜이나 미드 합니다.
우리편이 못해도 킬딸은 칠 수 있거든요.
원딜은 빡시게 cs먹다가 게임 말리면 멘붕오지만;;

[아옳옳옳옳]

근데 정말 실력차란게 확실히 있긴 있어요. 언랭인 사람들 흔히 하는 말이 뭐 트럴이 많네 팀이 못하네... 뭐 저도 처음 랭겜했을때는 팀탓 많이 했습니다. 근데 친구들을 보니까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천상계 친구 2명 금장친구 2명 이렇게 있는데... 걔네들 심해에서 하는거 보면 다 내가 못해서 못 올라가는구나.. 하고 실감하더라고요.. 그 후엔 게임이 좀 더 재밌어지더군요. 멘탈도 안정화되고. 천상계유저중에 정말 매너 좋으신 분 많은데.. 그런게 다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멘탈 정말 너무 중요합니다.

[[탈퇴계정]]

저런...
그나저나 아직 2시즌 안끝났나요?
금장 달면 스킨보상있다던데, 저도 3시즌은 달려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인데.......현실은 심해;;

[Arche]

팀랭도 준다길래 친구들이랑 팀랭은 1450대까지는 만들어놨네요;;
팀랭으로라도 스킨 받아봐야죠 뭐;;

[玉靈]

1100~1300이 진정한 헬게이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