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팔았습니다.ㅠㅠ

돈이 급한 관계로 본체를 팔았어요.

살때는 100만원에 샀었는데 중고나라에서 보니깐 제 본체 수준대가 50~60만원에 팔리고 있더군요.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58만원에 팔았습니다.흑흑 ㅠㅠ

사양도 최고사양인데 너무 똥값에 팔은게 아닌지 너무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제가 2년 주기로 컴퓨터를 바꾸는데 거의 최고사양으로 바꾸거든요.

근데 정작 컴퓨터로 하는건 문피아랑 웹서핑, 그리고 스타1, 아프리카 방송이 다이기에 다음에 컴퓨터 살때에는 좀 저사양으로 살려고 생각중이예요.

진짜 자기가 프로그래머가 아닌 이상엔 최고급 사양도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걸 이제 깨달았거든요.ㅠㅠ

그래도 일찍 팔리니깐 속은 시원하네요.ㅎㅎㅎ

[그믐달아래]

헉 그런 가격에 팔 것이었으면 제가 살것을 ㅠㅠ 전 최고사양 컴터 본체 사고 싶은데 비싸서 못사고 있었는데 ㅠㅠ

[남궁남궁]

전 보통 4~5년에 한번씩 바꾸는데 인터넷 바꾸면서 20만원 정도 할인 받아서 30만원 정도에 구입하거든요

[IlIIIIIl..]

브랜드컴이면;;; 조립이라하더라도 부품은 매년 업글되는편이라;;
인텔코어i74세대가 3세대보다 10% 우월한성능....
5년전에 개발된거라니....
무서운 인텔좌.
삼성만 외계인고문하는게 아니었어요

[태윤(泰潤)]

전 컴퓨터 사면 5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메모리 정도 업글하는 게 다죠. 게임을 안하니까 전혀 고사양이 필요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