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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2.09.11 12:22
조회
543

뇌를 많이 자극하는 일 자체가 뇌세포를 활성화를

시킨다고 생각을 한다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책을 집중적으로 자주 읽는 것도 뇌개발에 도움이 되잖아요...

타고난 머리가 아주 아둔하지 않고...

지능지수가 평균IQ인 90-110에만 들어도 얼마든지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 향샹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수리능력이 부족하면 수리쪽으로 집중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사고의 후유증으로 뇌기능이

매우 떨어진 사람의 경우 운동을 통한 뇌자극으로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향상시키더군요.

물론 단기간에 뇌를 발달시키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뭐든지 장기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해야하는 전제조건은

필요합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9.11 12:33
    No. 1

    그 향상치가 정해져 있음.

    아무리 발달시켜도 100->150이 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9.11 12:36
    No. 2

    저는 향상치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훈련을 계속하면 100->150또한 가능할것이며 그 이상도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09.11 12:39
    No. 3

    글쌔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지금쯤 천재양산 프로그램 같은게 나왔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9.11 12:42
    No. 4

    여러가지 한계가 있죠
    간단히 말해서 육체도 단련하면 발전하지만 단련방식으로 인한 한계, 개개인의 능력적 한계, 일정 나이에 이르면 발전은 커녕 유지하기도 힘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09.11 12:44
    No. 5

    전체적인 IQ를 150정도로 높게 만드는 것은 힘들겠지요.
    그러나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면 뇌개발은 많이 향상됩니다.
    저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 보니 완전히 달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것도 보면 뇌의 개발이 특화된 것으로보고요.
    그리고 일본의 체조선수중에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한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그 선수의 경우 직접 행동으로 연습하지 않고도 뇌속에서 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능력을 개발해서 뇌가 다른 선수보다 그 분야에서
    엄철나게 발달을 했더군요.
    뇌에서 자신이 그리는 체조동작을 반복적으로 생각을 하고 실제로
    실제 체조연습에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동작임에도 단 번에 자신이
    머리속에서 생각한 그 동작을 해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2.09.11 12:48
    No. 6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100짜리가 있습니다. 그는 무거운 돌을 옆으로 옮기려 합니다.
    그래서 지렛대를 이용해 있는 힘껏 옆으로 옮겼습니다.
    150짜리가 있습니다. 그도 무거운 돌을 옆으로 옮기려 하였습니다.
    그는 고심끝에 도르래를 발명하여 돌을 옮김과 동시에 도드래를 개발하여 팔았습니다.
    100짜리가 있습니다. 그는 무거운 돌을 옆으로 옮기려 합니다.
    도르래로 간편하게 옮기는 것을 보곤 그것을 사서 돌을 옮겼습니다.
    결국 100과 150은 결국 돌을 같은 방식으로 옮기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한것은...
    저는 아이큐 100짜리도 150과 같은 효율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아이큐 150짜리가 정체되어 있다면 말이지요.
    하지만 그 150도 자기 자신을 개발한다면 100은 150을 따라잡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9.11 12:54
    No. 7

    분명 뇌의 가소성은 뇌세포의 네트워크가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하긴 합니다만 시간적 한계 때문에 한 분야 예컨데 수리능력 같은 것만 지속적으로 개발한다고해도 100 - 150정도로 엄청난 발전에는 터무니 없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09.11 13:00
    No. 8

    평균지능지수를 150으로 개발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특정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개발하는 것은
    얼마든지 몇 년 내에는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대는 전문가의 시대가 아닙니까...
    굳이 뇌의 전영역 평균을 150정도까지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분야의 뇌만 적극적으로 개발해도 먹고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2.09.11 13:12
    No. 9

    신체적 근육 단련은.
    일반인과 운동선수...........
    분명 타고난 신체적역량차이로..
    동일레벨로 죽도록 운동한다고해도 차이납니다.
    허나..
    요건 정상끼리 비교에서 나는 차이이고,

    열심히 꾸준히 체계적으로 운동을 지속해 왔다면 최고는 될 수 없지만
    상위그룹엔 속하게 되겠죠.

    뇌 = 근육.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똑같은 노력으로 타고난 사람은 잡을 수 없지만.
    꾸준히 단련한다면 평균 이상의 능력은 갖게 되는 것.

    그것이 인체가 주는 정당한 댓가겠지요.

    우리는 인간이니까, 인간만을 특별취급하지만.
    인간이나 동물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이성적으로 더 발달되어 있어 우리 스스로가 인간만을 특별취급하도록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반복해오고 있는 것 뿐이지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동물은 태어나는 육체적 능력이 그 한계점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인간은 태어나는 육체적 능력을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서 성장 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은 인간의 육체 중 뇌를 가장 많이 단련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11 13:46
    No. 10

    두뇌를 개발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나...
    ...따지고보면 육체를 개발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게 왜 힘드냐? 육체를 개발한다는 말은, 결국 육체를 단련한다는 말인데, 가능은 하되,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두뇌도 마찬가지겠지요. 가능은 하되, 쉽지는 않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11 13:47
    No. 11

    같이 웃어봅시다, 라는 의도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로또 1등도 가능은 합니다. 쉽지가 않을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건천(乾天)
    작성일
    12.09.11 14:39
    No. 12

    가능은 하겠죠. 그렇지만 인간에게 시간은 인간의 편이 아닙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점점 노화되는 뇌를 개발하는 것에는 엄연한 한계가 있습니다. 무한한 시간과 노력이 함께 한다면 언젠간 가능할 겁니다. 근데 그게 없을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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