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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주 온도의 헛점.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
12.08.11 20:01
조회
1,855

온도는 일정 공간에 배치된 물질이 가진 열에너지의 총량으로 계산 됩니다. 평균이 아니고 말이지요.

이를테면 한반이 273명인 반에 1점인 학생들이 있으면...

그 반의 점수가 273점이 되는 겁니다.

이 273점을 보통 물이 어는 온도, 0점이라고 보는게 섭씨입니다.

모든 학생이 0점이면 절대 온도 0점, 섭씨온도 -273점이 되는 거지요.

문제는 학생 수입니다.

반에 학생 수가 많거나 적거나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진공은 학생이 아예 없는 경우가 생기지요.

1점인 학생 한명(섭씨0도가 됩니다.)이 반에 혼자있으면...

섭씨 -272도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만져보면 섭씨 0도라는 느낌이 오게 되겠지요.

진공은 -273도입니다만, 안차갑습니다.

보온효과가 대빵이라서, 진공 보온병이 바로 그 원리로 있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온도는 1기압하에서의 온도입니다.

반원 273명이 꽉찬 보통 반에서의 온도입니다.

하지만 심해와 같이 기압이 높거나, 진공처럼 기압이 낮거나 할 경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온도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주는 진공이라 -273도로 알려져있지만...

따듯하지도 차갑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남극이나 북극처럼 1기압하에서 -50도 가까운 지역이 우주공간보다 훨씬 더 힘들고 까다로운 곳이 됩니다.

우주에서 어려운 점들 가운데 하나는...

우주가 보온이 잘되어서, 냉각이 힘들다는 겁니다.

-273도의 온도만 보고는 쉽게 연상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저는 달착륙 음모론에 대해서 꽤 일리가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과학 이론보다는, 당시 시대적 정황상입니다.

우주 개발 경쟁이 격화되고, 소련에 한발 뒤지고 있던 미국이 뻥을 한번 거하게 칠만할 상황이긴 했거든요.

물리적, 과학적 요건은 사실 지금에 비해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인건비가 올라서, 같은 돈으로 연구해봐야 성과가 적지만..

당시 냉전상황에서는 인건비가 쌌기 때문에, 우주 개발에 사용된 돈은 그 가치에 비해서 큰 성과를 냈다고 보여집니다.

컴퓨터가 과거에 비해서 많이 발전한 것 같지만, 실제 우주나 군사용 기술에서 필요한 성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최첨단 무기에 들어있는 컴퓨터들은 386은 커녕 XT수준도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주 공간은 바람도 불지않고, 압력도 없기 때문에...

우주 공간에만 올려놓으면, 개집도 우주선이 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차단 어떻게 하느냐고요?

당시엔 거의 안했습니다...--; 방사선 무서운줄 잘 몰랐거든요.

퀴리부인은 라듐을 머리맡에 두고 주무시다가, 골로 가셨고...

원자탄 개발하고 테스트 하는 사람들도 그 무서움을 잘 몰랐지요.

다들 원자력에 대한 공포심을 줄이기 위해 흑역사로 묻어버렸습니다만...

냉전 상황이라서 가능했던 것인지도 모르지요.

체르노빌 수습의 경우에도, 소련이 아무것도 모르는 대량의 노동자들을 강제로 투입해서 투입된 인원들 대부분이 방사능 피해로 사망했지만, 결과적으로 빠른 수습 덕분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하지요.

후쿠시마를 일본이 아니라, 소련에서 처리했다면.....

아마 피해는 엄청 줄일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대신 총맞고 죽는 사람이나, 방사능으로 즉사하는 사람들이..)

이야기가 한참 다른 곳으로 흘렀습니다만...

온도는 한반 수가 일정치 않은 상황에서, 평균점수가 아닌 총점으로 평가하는 듯한 조금은 모순된 방식이라는 점은 알아두시면..

우주에 대해서 조금은 더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우주에는 방한복이 필요없습니다. 우주가 보온효과가 뛰어나니까요.

방사능과 태양광선을 막아줄 수 있는 우주복을 입고 있으면...

개집을 타고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우주선은 형태에 대해서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11 20:08
    No. 1

    우주가 실제적으로 -273도가 아니라 온도가 아예 없다고 봐야하죠.
    하지만 인간이 느끼기에는 차갑고, 죽는 거 맞습니다.
    인간은 36.5도이고, 열은 높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우주에 놓인 인간은 그야말로 초고열의 입자체이고, 얼음물에 퐁당 떨어진 달궈진 쇠마냥 엄청난 속도로 열을 빼앗깁니다.
    우주는 진공이니 열을 빼앗아갈 매개체가 없다?!
    사람의 피부는 숨을 쉽니다... END
    자신이 내뱉은 미세한 공기로 인해 얼어죽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11 20:23
    No. 2

    온도는 일정 공간에 배치된 물질이 가진 열에너지의 총량으로 계산 됩니다. 평균이 아니고 말이지요.

    여기서부터 틀리셨는데요;;;
    온도란 것은 분자의 운동에너지의 평균을 통계로 나타내 수량화한 것을 말합니다. 좀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열평형 상태의 분자의 운동에너지를 엔트로피 통계치로 미분하여 얻어낼 수 있는 값입니다. 만일 열에너지의 총량으로 계산한다면 우린 지금 섭씨 10만도가 넘는 지구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11 20:24
    No. 3

    우주선(비행선 말고 Ray를 말합니다)이 온도가 터무니없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열에너지가 적은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입자의 진동 수준은 엄청 높은데 입자 자체의 수가 적기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2.08.11 20:28
    No. 4

    물질을 빼앗기지, 열을 빼앗기지는 않습니다.
    수분이 빠져나가서 미이라화 될 가능성은 높습니다만...
    차가워져서 죽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진공 공간에 인간이 맨몸으로 나갈경우...
    (1기압상태가 아니라, 감압을 거쳐서..)
    약 1분 이상을 견딜 수 있다고 나사에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수분을 제외하고 인체에서 빠져나갈 만한 것은 그다지 없습니다.

    피부가 호흡을 한다고 하지만, 산소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노폐물을 배출할 뿐이지요. 피부호흡은 생명활동에 짧은시간동안 극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호흡이 불가능해서 죽는게 가장 빠를 겁니다. 호흡이 가능하면 수 분 가량은 버틸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MSUBPA..
    작성일
    12.08.11 20:36
    No. 5

    1. 정황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미국은 1958년부터 이미 진지하게 우주에서의 전투를 고려했었습니다.

    사진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2인승 우주정거장인 블루 제미니 계획(무인 인공위성에 밀려 다 만들어 놓고 취소), 궤도상에서의 정찰과 폭격, 인공위성 파괴, 우주비행사 회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우주왕복선인 X-20(1:1목업 단계에서 취소)계획이 대표적이었죠. 미 공군은 두 계획을 위해 NF-104A와 X-15항공기를 이용하여 별도의 우주비행사 양성계획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양성된 6명의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이었던 닐 암스트롱은 NASA로 전속되기 전에 이미 우주비행사 기장을 달고 있었죠.

    2. 우주복만 입고 있다면 개집도 우주선이 됩니다만, 여압도 안 되는 추진기 달린 개집을 우주선이라고 부르는 건 무리일듯하군요.

    3. 지구 방사선대인 밴 앨런 대는, 소련에 뒤진-그러나 50년대에도 이미 알 거 다 아는 상황이었던-미국의 익스플로러 호가 발견했죠.
    아폴로까지는 납으로 차폐했었는데, 우주왕복선 시대는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우주왕복선이 날아다닐 때 세대고, 제미니에 하악거리던 좀 올드한 스타일이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11 20:42
    No. 6

    열의 전달이 매개물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네요 열의 전달 방식주 복사가 있죠 대기상에서는 복사로 방출되는 체온이 미미하지만 우주에서는 가장 빨리 체온을 빼았습니다. 복사가 가장 빨리 온도를 뺏는 방법이라 태양이 비추는 우주는 아주 뜨겁고 태양이 비추지 않는 우주는 아주 차갑습니다. 상대적인 온도의 상승 및 하락을 따지면요 따라서 우주에선 순식간에 얼어죽을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MSUBPA..
    작성일
    12.08.11 20:42
    No. 7

    단순한 정황으로 따지면, 오히려 미국이 할 거 다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라는 결론을 낼 수도 있는 겁니다.

    Ps. 사실 우주공간에 내던져져서 즉사하는 경우야, 잠수병 이전에 폐 파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8.11 20:51
    No. 8

    우주가 뜨겁냐 차갑냐는 오직 에너지의 복사에 결정됩니다.
    그리고 복사에너지는 물질의 온도에 결정되지요
    외부가 뜨겁든 차갑든 복사되는 에너지는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복사에너지와, 자신이 발출하는 복사에너지입니다.(이에 관련된 표면적도..)
    물체가 차거워지는 것(즉 얼어죽는 것은) 즉각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차츰 차츰 서서히 자신의 에너지를 복사에너지로 방출하다 얼어죽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8.11 21:09
    No. 9

    <a href=http://imagine.gsfc.nasa.gov/docs/ask_astro/answers/970603.html
    target=_blank>http://imagine.gsfc.nasa.gov/docs/ask_astro/answers/970603.html
    </a>
    정확한게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이런 글이 있네요
    나사에서 사람이 진공에 노출될경우에 대해 대답한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8.11 21:42
    No. 10

    진공은 온도가 없는게 아니라 낮은겁니다. ㄱ-;;
    저번에도 음질량 같은 얘기를 하시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8.11 21:45
    No. 11

    그런데 본문이 좀 이상한데요?

    온도는 총점이 아니라 평균점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8.11 21:48
    No. 12

    공간 전체에서의 물질의 평균 운동에너지가 온도인데

    뭔가 착각을 하신거 같은데

    진공은 진공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공간 전체를 봐야되는거죠
    진공에선 열전도나 대류를 일으킬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열의 이동이 복사를 이용한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꽤 느립니다만 0K에 근접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에너지 요동까지 생각하면 너무 나가는거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1 22:24
    No. 13

    누구 말이 맞는 것인가.
    으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1 22:30
    No. 14

    뭔가 공부 많이 하게되네요.

    초딩때 읽었던 과학만화가 얼마나 허구였는지 깨닫게되네요.

    거기서는 인간이 진공에 노출되면. 기압차로 인해 빵~! 터져 죽는다고 나왔거든요.

    역시 선입견은 무섭네요.

    초딩때 읽었던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11 22:37
    No. 15

    사야한담님 말씀이 맞습니다. 터져 죽죠. 단지 위의 얘기는 기압에 관한 얘기가 아닙니다. 애초에 논점이 기압을 배제하고 얘기하는 겁니다. 단지 온도의 전달에 관해서요. 즉, 현상에 관해 이야기하는 거지, 실제로 인간이 우주에 던져진다면 이라는 주제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혼
    작성일
    12.08.11 22:47
    No. 16

    안 터져 죽습니다. 인체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인체는 의외로 튼튼해서 1기압차만으로는 찢어지기는 커녕 안구가 빠저나오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기압차이때문에 터져죽은 일이 현실에 있긴 있었는데 이는 인체 내와 외부의 기압차가 8기압에 해당할 때였습니다. 진공상태에서의 사망원인은 저압으로 인해 끓는 점이 낮아져서 체액이 끓어올라 기화하는 것과 질식입니다. 기압차로 인해 코, 입, 후장 등의 기관으로 알아서 공기가 새어나오는 것이고, 터져 죽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08.11 22:48
    No. 17

    체셔냐옹님이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온도란 것은 분자의 운동에너지의 평균을 통계로 나타내 수량화한 것을 말합니다. 즉, 분자가 적든 많든 분자의 운동에너지가 크면 온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일례로 태양의 코로나는 온도가 200만도나 됩니다. 그곳의 입자가 매우 활발히 움직인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만약 이곳에 생물체를 가져다 놓는다면 어떻게 될까요(단순히 온도에 의한 영향만 가정한다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입자의 수가 매우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08.11 22:58
    No. 18

    그리고 착각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우주공간은 진공이 아닙니다. 아주 희박하긴 하지만 물질이 있습니다. 우주전체의 평균온도는 대략 3K입니다. 우주는 균일등방하기 때문에 국소적인 어디를 보든 대략 이 온도를 유지합니다. 온도가 없는 공간은 없습니다.
    절대 0도라는 것은 모든 입자가 운동을 멈춘 것을 뜻합니다. 그런 곳은 현재에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없을 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11 22:58
    No. 19

    흠, 안터져 죽는군요. 압력 자체는 터뜨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복부를 밀폐된 주머니라고 생각하면 거의 톤단위의 힘이 밖으로 밀어내니...) 그전에 다른 구멍으로 빠져 나오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8.11 23:06
    No. 20

    다크에이서님 제가 올린 링크는 확인 안해보셨나봅니다.
    폭팔하지도 않고, 혈액이 끓지도 않고, 얼지도 않고, 즉각 정신을 잃지도 않는다고 적혀있습니다.
    동물실험 결과라는 군요.
    그저 산호부족으로 질식할 뿐입니다. (물론 폐, 고막은 상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8.11 23:08
    No. 21

    아 실수 산호부족 -> 산소부족
    그리고 산소부족만이 아니라 상처의 축척으로 1~2분뒤 죽는다고 적혀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혼
    작성일
    12.08.11 23:18
    No. 22

    오오, 순환계와 피부의 기능 때문에 혈액 안 끓는다네요. 이런 새로운 사실이. 놀랍습니다. 바로 의식 잃지도 않는다네요.
    흠, 생각보다 잘못알려진 인식이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11 23:26
    No. 23

    물을 우주에 던지면, 단 1도만 되어 끓어 오를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압의 힘때문이죠. 물에 녹은 공기가 빠져 나오면서 끓는 건데, 생명체가 끓어 오르지 않는다면, 내부에서 외부로도 기압의 차를 버티고 일정시간 버틸수 있는 구조로 생명체가 구성되어 있다는 말이네요. 그렇다면, 이혼님과 식빵님의 글이 연관되어 같은 말씀이시네요.
    인체의 복사에너지는 초당 500W 정도 손실이 발생하니, 결국엔 얼음덩어리가 되겠지만, 그 시간은 한참 걸리겠습니다. 신체가 기압을 버티지 못하면, 기체가 급격히 빠져 나가면서, 온도는 급속도로 떨어져 금방 얼테지만, 신체가 버텨준다는게 변수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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