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4호와 11호는 달에 반사경을 설치하고 왔는데, 달이 보름달이 되는 시기에 달의 적도로 레이저를 쏘면 반사되어서 돌아옵니다. 현존하는 천문대의 대다수를 비롯하여 관련 대학원 같은 곳에서도 해 볼 수 있는 실험으로, 미드 빅뱅 이론에서는 박사급 전문가 4명이 간단한 관련장비만 가지고 덕후짓이 실험을 해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요.
따라서 만약 달 착륙 음모론이 진짜라면 나사는 그 예산의 대부분을 전 세계의 천문대와 대학, 대학원을 매수하는데 쓰고 있어야 합니다. 또 그 매수는 나사기술의 총력이라 실험한 모든 사람들의 입을 막을 정도로 뛰어나며 달과 지구사이의 거리는 구라이며 만조와 간조에 대한 학설도 모두 구라이고 달 반사경을 통해 일반상대성 이론을 검증한 실험도 구라이며 지구의 자전이 느려지는 측정치도 구라고(이하생략)…
음모론은 음모론일 뿐이지요. 심지어 이 정도로 신빙성 없는 음모론....
심지어 당시에 소련은 우주 기술이 미국보다 발달했습니다! 만일 미국이 구라를 쳤으면 소련이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잖아!!!!!! 심지어 소련을 속일 수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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