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학금이 떡하니 나와서 방학 동안 알바한 돈이 꽁돈으로 남았네요.
고뤠서 싼 기기로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습니다.
'빙하기', '할원', '옆글', '가분유후', '올무' 등등
뭐지... 역시 '스마트'폰이라 공부하면서 사야되는 건가 라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죠. 후덜덜. 또 괜히 대리점 가서 사면 강제호갱되는 거라고 사람들이 막 그러네요. 난 원래부터 호갱인데... 는 훼이크고 이번에 좀 똑똑하게 사고 싶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어떻게 사야 호갱을 피할 수 있는가?
기종은 갤투 정도면 적당할 듯 합니다. 그 이하여도 괜찮구요. 현재는 엘쥐 통신사에서 피처폰을 쓰고 있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밖에서 한 시간 정도 땡볕에 서 있었더니 눈 앞이 갑자기 깜깜해지면서 쓰러질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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