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
12.07.24 22:03
조회
766

제가 그냥 장난식으로 애슐리에서 밥 사달라고 했더니...

이놈이 정말로 사준다고 하네요.  여자면 금상첨화에 눈물을 글썽이겠지만.... 당연히 남자입니다.

애슐리W(와인 무제한)인데, 이거 가야 할까요 말까요...

애슐리 남자 둘이서 가면, 어떤 눈초리를 받을까요?


Comment ' 11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2.07.24 22:06
    No. 1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산예
    작성일
    12.07.24 22:06
    No. 2

    애슐리 먹을 거 너무 없음 ㅠㅠ
    와인 무제한 좋은데요?ㅋ
    그리고 친구랑 둘이 갔는데 아무도 신경 안 씀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22:06
    No. 3

    오오 신경 안 쓸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asd1234f..
    작성일
    12.07.24 22:11
    No. 4

    다들 먹느라 바쁠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魔羅
    작성일
    12.07.24 22:12
    No. 5

    싸구려 와인이라 입맛만 버림..
    차라리 맥주에 치킨을 잔뜩 드시는게 나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7.24 22:13
    No. 6

    제가 가장 남자끼리라서 힘들었던 장소는 연극공연이었네요.
    연극은 '버자이너 모놀로지'
    관객의 99프로가 여자죠.
    무대위의 배우가 '거기 남자끼리 오신 두분.... 이쁜사랑하세요'라고 하더군요. 신음소리내는것도 시키고 으아아악...
    이런 경험을 해보시면 더이상 남자끼리 못갈곳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22:14
    No. 7

    헉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i*****
    작성일
    12.07.24 22:22
    No. 8

    군중압박 효과라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데 자기 스스로 안절부절못하는 걸 말하죠. 사실 사람들은 자기 일 이외에는 심각하게 무신경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7.24 22:30
    No. 9

    음.... 다행이네요 ㅋㅋ

    저는 와인은 뭐가 좋은지 잘 몰라서... 편의점에서 파는 와인도 좋아하는지라 좋을거 같아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24 23:12
    No. 10

    일때문에 남자끼리 가기도 하고 그러는걸요 뭐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12.07.24 23:29
    No. 11

    걍 와인뽕빨내고 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322 다들 핸드폰에 벨소리 사용하시나요? +12 Lv.16 남궁남궁 12.07.24 701
193321 가전제품은 역시 다수의 선택을 따라야 하나봐요... +3 Lv.15 은림칠성 12.07.24 1,026
193320 미드보시는분 계신가요? +15 Lv.70 wanna.do 12.07.24 1,093
193319 리버스 이게임 아시는분? +5 Lv.89 관측 12.07.24 1,003
193318 그래요! 아예 이렇게 할게요! +30 Personacon 현무연 12.07.24 691
193317 2년만에 전주와서.... +3 Lv.12 악마왕자 12.07.24 691
193316 흠.. 갑자기 떠오른 뻘생각입니다 잘들어주세요 +8 Personacon 마존이 12.07.24 933
193315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판타지소설 +11 Lv.49 무한반사 12.07.24 901
193314 건전한 소프트 비엘 저의 첫 소설 올립니다. +9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4 963
193313 퓨탕... 우리 대학교에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12 Personacon 비비참참 12.07.24 922
193312 아....덥다 더워.... +2 Personacon 자공 12.07.24 1,066
193311 묵혀놓았던 선작을 다 읽으면 +1 Lv.56 sard 12.07.24 758
193310 알바는 실존합니다. +7 Personacon 엔띠 12.07.24 679
193309 학원 숙제에서조차 +13 Personacon 조원종 12.07.24 627
193308 강호정담이라는 말 +19 데스노트 12.07.24 883
193307 신혼여행 계획을 세웠어요. +2 Lv.49 무한반사 12.07.24 865
» 남자 동아리 후배 1명이랑 애슐리 가요. +11 Personacon 비비참참 12.07.24 767
193305 은행 업무 중에서... Lv.8 銀狼 12.07.24 579
193304 애증 +2 소울블루 12.07.24 657
193303 초안?은 완성되었습니다. +3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4 639
193302 요즘 공포 쪽 웹툰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6 Lv.1 늑대(wolf) 12.07.24 502
193301 러닝머신에서 할수 있는 자기개발은 어떤게 있을까요? +14 Lv.1 [탈퇴계정] 12.07.24 742
193300 근대 강호정담은 정모 같은거 안하나요? +9 악종양상 12.07.24 486
193299 형편없는 솜씨지만 작업 들어갈게요(완성되면 올림) +3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4 515
193298 진짜 미치겠내요 +2 악종양상 12.07.24 494
193297 일본에서 라이트노벨 쓰면 많이 벌 것 같죠? +8 Lv.29 스톤부르크 12.07.24 835
193296 축구중계하는 알바천국이 +3 Lv.1 [탈퇴계정] 12.07.24 525
193295 파워 오브 퇴근 +6 Personacon 히나(NEW) 12.07.24 452
193294 몸과 마음이 다 지친거 같아요. +10 Personacon 묘로링 12.07.24 476
193293 먼지가 먼지 +2 소울블루 12.07.24 43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