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음란물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조사받은 사람이 '경찰이 자신을 범인취급한다'며 글을 쓰자, 다른 사람이 '님이 너무 순진해서 그런 것이다. 그럴때는 조사를 거부하고 나오고 나중에 민사넣으라'고 합니다. 그러며 '그런 경찰이 아직도 있다니...'라며 경찰을 욕합니다.
진짜로 궁금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돈받고 벗는 포르노 배우들의 동영상이나 사진도 아니고 여자아이들 음란물 유포가 죄가 아니고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진짜 최소한의 양심이라는 것도 없는 것일까요? 한 여자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짓에 협조한 것이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진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체 가정교육으로 뭐를 배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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