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생각이나네요. 중딩때 집으로 가니 어머니가 혼자서 무언가를 드시고계시더군요. 뭐야? 물어보니. 염소고기라고하시네요.
중딩의 자존심을 걸고 그건 결코 염소고기가 아니였습니다
개고기 잖아! 으앙 개고기 아아아 왜 개고기를.ㅜ ㅜㅜㅜ 개고기를 ㅜㅜㅜ
왜 혼자 드세영 ㅜㅜㅜㅜㅜㅜ
같이먹었습니다. 맛이아주 그냥 하하학학 ㅏ닭고기의육질과 돼지고기를 섞은듯한맛. 하랃ㅇ아아하민ㅇ ㅡ아아아아아앙 근데 비싸요 ㅜㅜㅜㅜ
개고기맛나영 맛있쪙. 수육이 맛나영 맛있쪙! 탕도 맛나영 맛있쪙!
무침도맛나영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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