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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법공개...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
12.06.29 02:53
조회
1,024

아...이제 비법을 공개하고 자러갈게요. ㅎㅎㅎ

그건 말이죠.

아주 간단해요.

양따위는 저리가라!! (나 양띤데 가긴 어딜가!)

일단 어두운 방을 떠올리셔야 해요. 그리고 그 옆에 누군가 누워 있어요. 꼼짝도 하지 않고 자는 거죠. 나도 그렇게 된다. 나도 그렇게 된다. 나도 그렇게 된다를 계속 되내이면서 가만히 정신줄을 놓으면 됩니다.

다른 생각은 절대로 하시면 안되요.

오로지 옆에 자는 사람이 있따. 그리고 나도 저렇게 된다.

옆에 너무 푹 잠이 들어 꼼짝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나도 꼭 저렇게 된다.

이것만 생각하셔야해요.

절대로 다른걸 떠올리시면 안되요. 그럼 잠이 와요 ㅋㅋㅋㅋㅋㅋ

안오면 어쩌냐고요?

그건 수지님께 따지세요. 텔레파시 안보낸 수지님 책임! ㅎㅎㅎ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29 02:56
    No. 1

    옆에 자고 있는 그분은 귀신님............. 그리고 가위에.. 엉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29 02:58
    No. 2

    아니에요. ㅠㅠ 그분은 저예요. 그러니 편하게 생각하심되요. 무조건 잠이 오게 되어있음. 해보시라니까요! 진짜 되는데...
    이걸로 저도 꽤 고비를 넘겼음... 안되면 내일, 아니 오늘 저한테 따지세요. 됨됨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29 02:59
    No. 3

    네?... 창조적변화님이면 더 무섭...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9 02:59
    No. 4

    어허! 제 텔레파시는 시링스님 전용, 창조적변화님은 덤으로 쏴드린 것이니 은글슬쩍 떠넘기지 마용-___-++
    저는 침대에 반듯이 누워서 발끝부터 천천히 잠수된다고 집중해서 생각해요ㅋㅋㅋ 대게 머리끝까지 들어가기전에 잠들더군요. 다만 고도의 집중력을 요해서 항상 써먹진 않아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29 03:00
    No. 5

    헐...나름 포근하고, 편안하게 생겼는데. 저는 잘생겼다는 소리는 단 한 번도 못들었지만, 아! 어머니께는 듣네요...여튼, 그렇지만 인상 좋다는 소리는 얼마나 많이 듣는데요! 절대로 안무서워요~~~~ 천하의 착한 남자구만....빨리 생각안할꺼예욧! 혼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29 03:01
    No. 6

    잠을 못주무셔서 그런지 점점 위험해지고 계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29 03:03
    No. 7

    밑에도 썼는데....저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웃어서... 잠이 아예 싹 달아났어요! 이거 어쩔꺼예요? 3단 콤보 맞았네요. ㅠㅠ 미친듯이 웃어서 더 잠이 안오네요. 흑흑.... 4권 마감이 10일 남았는데...흑흑흑...
    시링스님, 수지님 미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9 03:04
    No. 8

    앜ㅋㅋㅋ 자러 간다면서 자꾸 댓글달고 있어 이 사람들ㅠㅠㅠㅠㅠㅠ 자요, 제발 자요ㅠㅠㅠ 으엉어어엉 제 밑으로 댓글 없는겁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06.29 03:07
    No. 9

    저두 쏴주세요 수지님 그럼 자러 갈게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29 03:09
    No. 10

    이제 한창인 시간인데 얘가 뭐래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9 03:09
    No. 11

    ㅋㅋㅋㅋㅋ 알았어요, 플라워님은 제가 아끼니까요!
    텔레파시로 쏴드릴게요>___< 평안한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9 03:10
    No. 12

    오빠, 댓글 달지 말라구!! 오빠도 자러 가! 빨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29 03:10
    No. 13

    플라워님, 묘로링님 두분은 아마 제비법해보는중일듯요ㅋㅋ
    저도이제 누웠네요. 억지로 자봐야할듯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29 03:15
    No. 14

    해봤는데 소용없어요. 어쩌실 거예요. 엉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6.29 03:16
    No. 15

    ..모두 주무실건가요..아 자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9 03:18
    No. 16

    아 그러니까 말이에요-_-^ 옆에 시체가 누워잇는 것 같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2.06.29 03:31
    No. 17

    잠 오는 방법인가요? 맥주 한 캔 마시면 잠 잘 옵니다;; 뭐 저는 일하는 사람이라 집에 오면 피곤해서 떡실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난조각
    작성일
    12.06.29 09:24
    No. 18

    국사 교과서를 보거나
    국어사전을 1페이지부터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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