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때인가 초2때였을겁니다. 설날?? 추석인가. 여튼 명절로기억돼고요
친지분들이모여서 모임을하고있을때지요. 저는 감기가걸려있었고
컴퓨터를하러 제방에갔습니다.문을잠그고요 감기가걸려있어서 콧물은 계속나오고있었습니다. 코를풀면서 야채부락리를한기억이나네요. 20분동안 그짓을 반복하니 컴퓨터옆 책상에는 코푼휴지들이 쌓여갔지요.
근데 방문이 덜컹덜컹 소리가나더니 사촌누나 아마도 그때는 누나가 중3이였을껍니다 .그 누나가 야 문열어 나도 컴퓨터좀하자. 이러길레. 문을열어줬더니 저를보고 컴퓨터를보고 책상에 쌓여있는 휴지를보더니
..변태.. 이러고 나가는겁니다.
그때는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이해가 가네요 하핳
그런생각을한 누나가 더 변태로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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