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전기 던브링어 아직 다 안읽었지만

마왕전생, 각탁의 기사 케릭터이미지와 왠지 겹친다 여겨지네요.

  읽으면서 이건 이 케릭터, 저건 저 케릭터 식으로 생각나 뭔가 불만이 생기네요.

  각탁의 기사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지 몰라도, 마왕전생과 각탁의 기사를 보면 좀 걸리네요 @.@

  전작을 봐 오히려 점수가 깍이는 느낌이라니.

[서래귀검]

마왕전생은 북큐브에서 요즘 많이 쌓였나요? ㅎ

[적안왕]

서래귀검님//
아직까지 매일 연재중입니다 ㅇㅅㅇ/

[자의(子儀)]

저도 던브링어 샀는데 진짜.... 완전.... 캐실망... 각탁의 기사에서 거의 포기했는데 혹시나 해서 던브링어 샀는데 최악이었네요. 뭐랄까... 캐릭터도 중구난방이고 다 어딘가의 애니에서 따온 거고 여하튼 진짜 못보겠음요. 아 좋아하던 작가의 몰락에 눈물이 날 거 같네요 쩝...

[淸流河]

몰락이라기 보단 살 길 찾아나선거죠. 작가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할 거 아닙니까; 솔직히 아키블레이드에 한방 크게 먹은 탓도 있겠죠.

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적어도 절X마X같이 막장으로 치닫진 않잖아요... 갑자로 공기놀이하게 되는 소설을 보느니 차라리 이걸 보겠습니다.

[낙시하]

거신전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각탁의 기사는 정말 홍정훈씨가 글 잘쓰시고 아직도 발전하고 계시는걸 느낄수 있는 책이었습니다..틀에 박힌 현재 판무시장에서 각탁의 기사 같은 개성 넘치는 작품 보기는 쉽지않죠 글솜씨 또한 매끄럽고..

[덴파레]

홍정훈님이라면 뭔가 유명했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별로 인가요? 살까말까 고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