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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큰창자가 절규중입니다.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
12.05.26 22:13
조회
528

아침에 김밥을 먹는데 냄새가 조금 이상해서

조금 먹다 뱉었는데...(먹긴 먹었단 뜻이죠.)

그래서인지 한 2년정도 멀쩡하던 배가

난동을 부리는 중입니다.

어릴땐 워낙 장이 안좋아서 며칠에 한번꼴로 이랬는데

장이 좋아지면서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한 이후로

이런적이 없었는데....

흐억... 아프네요.

원래 혼자 클럽갈 생각이었는데...

갔으면 큰일났을듯...

흐억흐억....

항문이 헐어버릴것 같음....

이래서 비데가 필요한데 ㅠㅠ

군대에서 말곤 써본적이 없음...


Comment ' 6

  • 작성자
    Lv.95 민간인(축)
    작성일
    12.05.26 22:15
    No. 1

    ㅜㅜ...휴지에서 피가 닦여나올때 그 절망감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26 22:22
    No. 2

    앗 오렌지 먹고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5.26 22:23
    No. 3

    아. 배아플 때의 그 심정이란...
    제가 23살때 상한 곰국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었죠..
    그런데 그일 일어나기 3,4일전에 작업중이던 좋아하던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였었죠...ㅠ.ㅠ
    실연의 아픔을 잊으려 농구하다가 발목인대가 파열돼서
    깁스를 했습니다..
    한여름인지라 가족들 다 피서가는데 깁스땜에
    혼자서 집에 있다가 상한곰국 먹고 배탈난거죠...
    식중독을 걸리니 배만 아픈게 아니라 얼굴에 두드러기 같은것이
    나더란 말입니다...
    신경지질이 나서 세수할때 빡빡 세게 문댔더니...
    얼굴이 완전 뒤집어지더군요...
    피부가 가서 여드름짜고 관리하는데...
    지옥에 떨어진줄 알았어요...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었어요...
    천기룡님은 그정도까지의 연타는 안 겪으시길 바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5.26 22:26
    No. 4

    배랑 관련된건 아닌데
    여자랑 관련된 연타가 있긴 하죠.

    재수없는 일은 몰려서 온다랄까....
    아 배아포...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26 22:46
    No. 5

    천기룡님 힘내세요! 전 늘 아파요!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5.26 22:51
    No. 6

    그래도 설사를 많이하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방구냄새가 좀 잘 안나게 되더군요

    전 일부러 장청소약을 먹으면서
    강제설사도 한답니다...
    방구냄새 안나게 하려구요..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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