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작금의 고소사태의 후유증으로 보면 될겁니다.
심한 비평이 언제는 없었습니까?
판타지무협소설 다른말로 장르소설쪽에 심한 비평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그 심한 비평에 대한 작가의 고소문제가 나왔는데 이것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고소사태의 후유증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다들 알다시피 인터넷에서 저작권위반에 대한 고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소행위가 활발히 이루어지다보니
어떤 작가는 수백건씩 이루어지는 일도 있나봅니다 이건은 저의 개인적인 주장이 아니라 근래에 언론기사화 된겁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봤을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수백명을 고소하는행동이 다른 작가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작가들끼리는 너무나 잘알고있을텐데 심한 비평글에 대한 [ 고소 하나 ]가 망설여질 행위겠습니까?
지금도 인터넷에서 저작권위반에 대한 작가들의 고소행위가 계속 이어지는 현실은 작가들로 하여금 고소행위에 대한 저항감? 거부감? 불편함?을 사라지게 해 익숙한 행위가 되게함으로써
작가들이 비평글이라지만 심한 비평글에 대한 고소가 앞으로도 종종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씁쓸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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